고난 주간 묵상(2)-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고난주간 2일째를 맞는다.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어 맨 처음 하신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말씀하셨다.

천국..그 천국은 지금 내 안에 어디에 이루어진 것인가.

예수님을 묵상한다.

 

 

1. 나를 창세 전에 예정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그 하나님이 내게 가지신 꿈은 천국 본향의 꿈이시다.

 

난 천국본향에 예정된 자이다.

하나님의 손으로 지은 집,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영광이 함께하는 집

그 천국을 예정하신 것이다.

 

에베소서1:3절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고린도후서5:1절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2. 나에게 천국을 회복시키신 예수님

 

예수님은 천국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천국 본향이 회복된 사람,

천국 시민권을 갖고 이 땅을 천국의 현장을 살아갈 사람을 만드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예수님은 그 나라를 이루셨다.

예수님은 그 나라를 살게 하신다.

 

예수님은 그것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예수님은 그것을 우리 안에 이루시기 위해 부활하셨다.

그 예수님을 모신 자마다 이미 천국시민권을 가진 자가 된 것이다.

 

살아도 천국,

죽어도 천국,

그 천국본향이 회복된 사람으로 오늘을 사는 것이다.

 

요한복음3: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누가복음17:2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3. 천국 현장을 살게 하시는 성령님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예수님은 부활하시어 우리에게 죽음을 이기고 영생하는 길을 다 이루셨다.

예수님은 승천하시어 성령을 보내 주셨다.

 

우리에겐 성령이 있다.

성령이 함께 하신다.

성령의 역사하심 안에 사는 자가 되게 하셨다.

 

성령의 사람

천국본향이 회복된 사람으로서,

천국의 현장으로 오늘을 사는 사람이 된 것이다.

 

기름을 준비하는 현장으로,

다섯 달란트를 남기는 현장으로,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기는 의인 양의 현장으로 사는 충성된 종의 삶을 사는 것이다.

 

매 순간마다 주의 생각을 담으며,

매 순간마다 주의 생각에 순종함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현장을 사는 것이다.

 

요한복음14:16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빌립보서1:19절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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