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고난 주간 묵상(4)- 나에게 주의 生覺을 주시는 하나님

예인짱 2013. 3. 28. 19:32

 

 

 

 

고난 주간 4일째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묵상하며 4일째를 맞는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내 속에 이루시려는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生覺한다.

나에게 영생을 주시고, 나에게 천국 시민권을 주시고, 오늘을 사는 내게 주시려는 것이 무엇인가를 生覺한다.

이 새 사람된 나에게 하나님주의 生覺을 가진 자로 성숙하길 원하신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주의 生覺들을 정리해 본다.

 

 

1. 존재의 生覺

 

하나님창세 전예정하셨다.

하나님은 나를 창세 전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천국에 거할 생명으로,

내 생의 현장을 천국의 현장으로 살아갈 존재예정하셨다.

 

하나님은 나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육체중심, 내 중심, 내 생각으로 살다가 죽고 심판과 지옥이 예비되어 있는 나의 죄값을 지불해 주시고,

예수 안에서 매 순간을 천국의 현장을 살아갈 천국본향의 회복을 이루어주셨다.

 

나는 매 순간,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을 모신 자로,

천국의 현장살아가며, 천국의 상급쌓아가는 자로 살아가는 자로 살아간다.

 

 

2. 비전의 生覺

 

하나님비전을 주셨다.

내 존재의 영원한 비전은 내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생명과 사랑,

이 주제는 이 세상의 단어중에 내게 주신 가장 소중한 단어이다.

생명, 사랑 이 단어보다 더 소중한 단어는 이 우주에 영원히 없다.

 

이것을 이 땅에서 실천하는 것이 사람 낚는 어부이다.

잃어버린 한 생명을 찾아, 그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과 영광을 얻을 수 있는 사람 낚는 어부,

나를 가슴떨리게 하고 신비롭게 하는 위대한 비전이다.

 

사람 낚는 어부로서,

생명을 주고, 예수를 주고,

천국의 현장을 살게 하는 것보다 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일은 세상에 없다.

 

 

3. 현장의 生覺

 

존재한다.

매 순간마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판단할 수 없는 여러가지 정황에 부딛친다.

난 이 때마다 번개보다 빠르게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의 生覺을 담는다.

 

하나님의 생각하나의 흐름을 갖는다.

내가 있다. 내가 한다 믿음과,

예수님의 십자가로 경험되어진 사랑과 용서와,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을 갖게 하신다.

 

매 순간을 통해

점점 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체험하며,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의 높이와 깊이를 체험하며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의 현장을 체험하는 것이 내 삶의 기쁨이다.

 

시편139:17절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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