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제자의 평가 "열매" 마태복음21:1-46절

예인짱 2012. 12. 24. 13:09

 

 

 

 

내용정리

 

1.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1-11)

 

예루살렘 가까이,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심,

두 제자를 보냄

매인나귀와 나귀 새끼를 내게로 끌고오라.

나귀와 나귀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심,

무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2. 성전을 깨끗게 하시는 예수님(12-17)

 

예수님-성전에 들어가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 내쫓으심,

           돈 바꾸는 사람의 상,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심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너희가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도다.

 

<예수님의 결연한 의지

예수님은 어떤 경우에도 교회가 장사하는 집,

물건 파는 집이 되질 안길 원하신다.

평화주의자요, 작은 자를 섬기시는 예수님

그 예수님이 가장 싫어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가슴 깊이 담는다>

 

 

3.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를 마르게하신 예수님(18-22)

 

이른 아침,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 가에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입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얻지 못하리라.

무화과 나무가 곧 마른지라.

제자들- 무화과 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예수님-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다 받으리라.

 

 

4. 예수님의 권위의 원천(23-3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예수님-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장로들-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예수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의 교훈-  어떤 임금에게 두 아들이 있음

                       맏아들-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가겠나이다. 하고 가지 않음

                       둘째 아들- 싫소이다.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중에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장로들-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님-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리라.

           요한의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5. 예수님은 열매를 보신다.(33-46)

 

포도원 농부 비유

한 집 주인-포도원 만들어 산울타리, 즙 짜는 틀, 망대를 짓고 타국에 갔음,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에게 보냄,

농부들-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심히 때리고, 죽이고, 돌로 침

주인-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냄,

농부들- 다 때리고, 죽이고, 돌로 침

주인- 자기 아들 보냄, 내 아들은 존재하리라.

농부들-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그들-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예수님의 교훈- 건축자의 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하나님의 나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이 돌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오늘의 교훈

 

1. 제자는 열매를 맺는 자이어야 한다.

 

열매에 관심 가지시는 예수님

그 예수님 앞에 고개가 숙여진다.

 

오늘 무화과 나무를 마르게 하신 예수님을 보며,

또 포도원에 관한 비유를 보며,

 

열매를 애타게 찾으시고,

열매에 의해 모든 것을 판단하시는 예수님의 평가기준을 보며,

열매맺는 제자가 되어야 하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한다.

 

 

2. 예수님이 원하시는 열매는 믿음이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열매,

그 열매의 1번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다.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

나를 구원하신 내 생명의 주,

이 믿음보다 큰 믿음은 없다.

 

이 믿음에 근거하여 열매를 찾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인상깊게 담는다.

이것이 아버지가 원하시는 일, 아버지가 원하시는 열매의 핵심이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리라. 

요한의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3. 나의 믿음의 열매이신 예수님

 

나는 생명의 하나님을 믿는다.

는 그 생명의 하나님으로부터 있는 생명임을 믿는다.

 

하나님은 내게 새 생명의 길을 여셨다.

영생의 생명, 풍성함의 생명,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존재가 되게 하셨다.

그 길을 여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내 생명의 핵이시요,

내 생명의 본질이시다.

 

예수 없는 생명은 죽음과 어둠과 과거의 굴레속에 갇혀 지낼 수 밖에 없는 버림받는 생명이다.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은 이전 것은 지나간 전혀 새로운 피조물된 새 생명이 된 것이다.

오직 예수님으로 인해.

 

그 예수님이 내 열매요,

난 예수님으로 인해 새로운 피조물된 하나님의 열매가 되었고,

그 열매를 맺는 현장을 사는 것이 오늘 내 삶의 열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