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제자의 심성 마태복음18:1-35절

예인짱 2012. 12. 21. 17:13

 

 

 

 

내용정리

 

1. 제자는 어린 아이의 심성을 가진 자이어야 한다.(1-14)

 

제자들-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님- 한 어린 아이를 세우시고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을 매고 깊은 바다에 빠트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 실족하게 하는 일이 있음으로 세상에 화가 있도다.

                    네가 네 손이나 아 범죄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네 눈이 범죄-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으로 지옥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삼가 작은 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감동>

예수님의 교훈- 어떤 사람이 양 백마리가 있음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을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 한마리를 찾지 않겠느냐

                     찾으면 아흔아홉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이 작은 자 하나라도 잃지 않는 것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천국은 누구의 것인가,

제자는 무엇을 하는 자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천국은 어떤 곳인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어린 아이로,

어린 아이를 섬기고,

어린 아이를 돕는 곳이 천국임을..

 

그것이 안되면<실족>

지옥 임을,

지옥불에 들어감을

 

작은 자 하나,

그 작은 자 하나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천국임을

깊게 깊게 가슴에 새긴다.>

 

 

2. 제자는 권면할 줄 아는 심성을 가진 자이어야 한다.(15-20)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1차-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는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2차-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3차-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교회의 권위-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너희 중에 두 사람이 합심하여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중에 있느니라.

 

 

3. 제자는 용서 할줄 아는 심성을 가진 자이어야 한다.(21-35)

 

베드로-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님-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할지니라.

예수님의 교훈-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는 어떤 임금과 같으니,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종-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주인-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탕감해 주었더니

                     종-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자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빚을 갚으라.

                     그종- 엎드려 간구하여,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종- 허락하지 않고 옥에 가둠

                     동료-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함

                     주인- 그를 불러다가,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오늘의 교훈

 

1. 제자의 심성속에는 어린 아이의 마음의 자리해야 한다.

 

제자는 어린 아이 마음을 가져야 한다.

어린 아이 마음은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것이요,

어린 아이를 실족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실족하게 하는 것보다는,

내 손, 내 발, 내 눈을 빼어 버리는 것이 낫다.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기 때문이다.<끔찍>

그러나 이것이 현실이다.

 

오늘의 말씀에 충격을 받는다.

삼가 작은 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정말 그런가,

예수님의 말씀이니까 그럴 것이다.

정말 충격적인 말씀이 아닐 수 없다.

작은 자

그들의 천사

하늘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도대체 영계가 어떤 세계인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가?

확실한 것은 작은 자 하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제자의 심성이어야 하며,

제자의 삶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작은 자 하나,

잃어버린 자 하나,

약한 자 하나에게 관심을 집중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제자의 마음가짐이어야 한다.

 

 

2. 제자는 권면의 지혜를 가져야 한다.

 

너와 그 사람

두세 증인

교회

 

이 중요한 단계를 갖고,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권면하고 지도하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실감한다.

 

이런 내가 되고,

제자가 되길 기도드린다.

 

 

3. 제자는 용서를 담고 사는 자이어야 한다.

 

1) 일만 달란트 빚진자

   그 사람이 나다.

 

나는 내 몸을 팔고,

내 아내를 팔고,

내 자식을 팔고,

내 모든 소유를 팔아도 갚을 수 없는 빚을 진자이다.

 

2) 일만 달란트 빚을 탕감 받은 사람이 나다.

 

난 탕감받았다.

내 몸을 팔고,

내 아내를 팔고,

내 자식을 팔고,

내 소유를 다 팔아도 갚을 수 없는 큰 빚,

그 빚을 탕감받았다.

 

그 빚을 탕감해 주시려고,

예수님은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어서,

나의 저주, 절망, 죽음, 심판, 지옥형벌을 다 당해 주시었다.

나의 죄, 나의 허물, 나의 모순, 나의 부족을 다 감당해 주신 것이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어떤

어떤

어떤 과거의 굴레도 예수님이 다 씻어 주셨다.

 

난 감옥도 안가고,

난 빚도 없는 자가 된 것이다.

 

3) 난 일만 달란트 탕감받은 자로,

    백 데나리온 빚진자를 용서해야 한다.

 

백 데나리온은 큰 돈이다.

천만원 정도의 돈이니 큰 돈이다.

그러나 난 일만 달란트를 탕감받은 자이다.

이것을 놓치면 안된다.

 

이것이 내 존재의 값이요,

내 존재의 본질이다.

 

내 앞에 있는 존재는,

언제고 내가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자라는 의식속에서 보아야 한다.

그것이 모든 관계의 근본이어야 한다.

 

만약 이것이 안되면

주인은 내게 말씀하신다.

너를 감옥에 넣을거라고,

 

내 속에 새겨야 할 교훈은 이것이다.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이 앞에 내가,

제자가,

모든 인간이 존재하는 것이다.

 

34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