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제자의 본질 "섬기는 자" 마태복음20:1-34절

예인짱 2012. 12. 24. 11:49

 

 

 

내용정리

 

1. 제자는 오늘을 기회로 사는 자이다.(1-16)

 

천국은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는 주인과 같음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

제 삼시(9시)-장터에서 놀고 서 있는 사람들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제 육시(12시)

제 구시(오후3시)

제 십일시(오후5시) 너희가 어찌 종일토록 놀고 서 있느냐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포도원 주인-저물매 나중 온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제 십일시에 온 자들이 한 데나리온씩 받고, 먼저 온 자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음,

품꾼-원망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한 우리와 갖게 하였나이다.

주인-한 데나리온의 약속

       나중 된 자로서 먼저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기회는 균등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칙이다.

언제고 시작이다. 언제고 기회다. 언제고 가능성이 있다.

그 앞에 오늘 이 시대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희망이다.>

 

 

2. 제자는 십자가와 부활의 예언 앞에 서는 자이다.(17-19)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

열두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인자가 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박게 할 것이나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기막힌 예언,

확실한 예언,

그 예언속에 담긴 의미를 알기에 더 숙연해 질 수 밖에 없는 예언,

그 예언이 오늘의 나를 있게 했고, 오늘의 복음을 있게 했음을 알기에,

고개 숙여 예언에 집중합니다.>

 

 

3. 제자의 본질은 "섬기는 자"이다.(20-28)

 

세베데의 아들의 어머니(요한의 어머니)가 예수께 와서 절하며 구함

예수님-무엇을 원하느냐

어머니-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예수님-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어머니-할 수 있나이다.

예수님-너희가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에게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열 제자-두 형제에 대해 분히 여김

예수님-집권자..임의로 주관, 권세를 부림

           너희 중에 크고자 하는 자-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4. 제자는 간절함에 부르짖는 자이다.(29-34)

 

여리고

큰 무리가 따름

맹인 두 사람-소리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무리들-꾸짖어 잠잠하라

맹인-더욱 소리질러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예수님-너희가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예수님-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오늘의 교훈

 

1. 제자는 오늘을 기회로 삼는 자이다.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하나님은 언제, 어느 때에도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의 절대기준이 지금 이 순간을 기회로 주시는 것이다.

 

제3시든,

제6시든,

제9시든,

제11시든 시간이 중요하지 않다.

 

그의 의지와 열정과 행동이 중요하다.

그것에 의해 하나님은 그에게 균등한 기회와 평가를 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이 가지신 평등이다.

 

인간을 좀 먹는 가장 무서운 적은 후회이다.

내가 그럴 껄,

그때 했으면 좋았을 껄,,

껄껄 거리는 것이 마귀요, 지옥이다.

 

지금이 기회다.

이 기회 앞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제자이다.

오늘이 그 기회의 순간이요,

그 순간을 살아가는 것이 제자이다.

 

 

2. 제자는 섬기는 자이다.

 

세상은 높은 데 앉고,

섬김 받는데 앉고,

다른 사람을 다스리는 제가 지도자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않다.

 

지도자는 섬기는 자이어야 한다.

섬기는 자가 지도자라고 말씀하신다.

종이 되는 것이다.

 

이 리더십을 가진 자로 살아가는 현장이 제자의 현장이다.

이런 사람으로 살길 기도하며 소망한다.

작은 자 하나에게 하는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자.

 

 

3. 제자는 부르짖는 자이다.

 

부르짖음,

매달림,

간절함,

 

제자에게 요청되는 액션이다.

 

하나님은 이 사람과 함께 하시고,

하나님은 이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맹인은 많되 매달리는 맹인은 많지 않다.

 

심령이 가난한 자,

의에 주리고 목 마른 자,

애통하는 자,

이 마음을 갖고,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가는,

천국본향의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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