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2)-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누가복음4:18절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실 때 두가지 예언을 가지고 오셨다.
하나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또하나는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으로 예언되셨다.
예수님의 관심은 영생과 함께 성령의 권능을 가진 자로 사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매..로 시작되는 사역을 여셨다.
예수님은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쫒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그 위대한 사역이 예수님의 고난과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요,
고난주간을 맞는 내게 성령의 권능의 위대함을 가슴에 새기게 하시는 것이다.
1) 주의 성령은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신다.
예수님은 사도 바울을 향해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의 전환을 명령하신다.
사탄의 권세, 음부의 권세, 흑암의 권세
그 권세가 인간을 포로삼는다.
그 권세가 인간을 죄와 허물로 죽게 한다.
그 권세가 불안과 분노와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뜨린다.
그것을 없애는 길이 바로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권능을 주신다.
성령님은 예수님이 가진 평안을, 예수님이 가진 기쁨을 갖게 하신다.
2) 주의 성령은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주신다.
사탄은 거짓의 아비이다.
인간을 미혹하고 인간을 거짓의 포로가 되게하여 눈먼 자를 만든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다.
성령님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지식의 영, 지혜의 영이시다.
눈먼 자는 불안에 떤다.
눈먼 자는 분노의 현장을 만든다.
눈먼 자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진다.
성령의 사람은 모든 것을 바르게 본다.
성령의 사람은 있는 것을 있다 하고 없는 것을 없다한다.
성령의 사람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한다.
이 사람이 진정한 기쁨, 평안,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성령의 권능을 가진 자이다.
3) 주의 성령은 눌린 자를 자유케 한다.
인간은 눌린 자이다.
이 눌린 자에게 사탄은 근심, 걱정, 염려, 불안을 준다.
눌린 자로 살아가는 자를 사탄은 일의 노예, 환경의 노예로 만든다.
이 눌린 자에서 자유케 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눌리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성령 안에서 모든 것을 넘어서는 일체의 비결을 가진 자로 서가는 것이다.
성령은 눌림의 주제를 통해 나를 축복하신다.
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고,
더 예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하고,
더 성령의 열매를 맺게하는 자유자로 세우신다.
이 사람이 성령의 사람이다.
주의 성령의 내게 임하셨으니.
너희는 그를 아나니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령을 받으라. 아멘.
고난주간 2일째를 묵상하며 2012.4.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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