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갈라디아서2:1-21절 오직 예수 믿음

예인짱 2012. 2. 26. 01:29

 

오직 예수 믿음

갈라디아서2:1-21절

 

 

갈라디아서의 핵심 주제는 복음의 본질은 인간의 사상이나 의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오직 하나님의 기쁨에 근거한, 오직 단 하나의 복음의 진리만이 자리함을 알게 하신다.

 

이런 원칙과 기준속에서 사도바울은,

우리가 가져야 할 절대 원칙을 분명하게 제시하신다,

 

그 하나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것은 무엇인가?

예수=자유

이것이 복음을 가진 사람이다.

 

예수=자유가 성립되는가?

존재의 자유,

삶의 자유,

죄로부터의 자유,

율법으로부터의 자유,

자유를 가져다 주는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인 것이다.

 

세상은 얽매인다.

과거에,

환경에,

잠재된 틀에 갇히게 한다.

이것을 과감하게 벗어나게 하는 것이 복음인 것이다.

 

둘째는,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의 원칙이 무엇인가?

율법의 행위인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인가?

 

당신은 죄인인가?

의롭다함을 얻은 사람인가?

당신은 과거의 굴레속에 살아가고 있나?

그 굴레를 완전히 벗어난 자인가?
당신은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당당한 사람인가?

아니면 죄인의 의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자인가?

 

신앙의 사람의 특징은 전신갑주를 입는다.

그 전신갑주가 뭔가?

구원의 투구,

의의 흉배,

복음의 예비한 신,

믿음의 방패,

진리의 허리띠,

모두가 다 예수로 인해 보호받아야 할 방어용 무기인 것이다.

 

마귀는 공격한다.

의롭지 못하다.

문제가 있다.

나쁘다.

잘못됐다.

이것을 누구의 힘으로 이기는가?

오직 예수.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롭다함을 얻은자임을 가슴에 새기는 것이다.

 

천국은 흰옷을 입은 자들이 있는 곳이다.

그 흰옷이 무엇인가?

그 흰옷이 바로 그리스도의 피로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인 것이다.

 

예수는 우리의 저주를 다 당하셨다.

예수는 우리의 죄,

형벌, 고통, 죄값을 다 이루신 것이다.

그안에 거하여 사는 자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인 것이다.

 

셋째는

나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무엇인가?

나는 예수와 하나된 자인가?

아니면 나와 예수는 별개인가의 주제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나는 혼자 사는 존재인가?

예수가 사는 존재인가?

 

그리스도인의 뜻은,

예수+나가 하나된 존재이다.

예수따로, 나 따로인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이 사람은 양심적으로 자유도, 의롭다함도, 가질 수 없다.

자기가 주인이고, 자기가 왕인데, 어찌 예수님의 보혈을, 십자가 형벌을, 받아들일수 있는가?

 

예수와 내가 하나됨을 아는 것만이,

온전한 자유를 가진 신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내가 저 안에,

저가 내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니라.

 

예수와 내가 하나로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