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갈라디아서강해(3) 성령의 약속

예인짱 2012. 3. 11. 01:30

갈라디아서강해(3)

성령의 약속  

갈라디아서3:1-29절

 

 

 

 

질문1.

사람에게 자유를 주는 것은?

사람을 의롭게 하는 것은?

율법이냐? 예수냐?

 

너무도 중요한 질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 자유를 주는 것,

사람을 의롭게 하는 것은 율법인가?

예수인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게 되었음을 고백하는 말씀이 2장의 내용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못박힌 존재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질문2.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냐?

듣고 믿음으로냐?

 

이 주제야 말로 가장 놀라운 믿음의 증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성령을 받은 근거가 무엇인가?

 

여러분은 성령을 받았습니까?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위대한 증거는 성령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14:16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우리 하나님의 자녀의 특징이 무엇이니까?
성령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성령이 임한 사람은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심을 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사실을 믿으십니까?

 

불신자는 이 사실을 모릅니다.

불신자는 성령이 있음을 알지도 못히고 보지도 못하고, 받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신자는 어떻습니까?

압니다.

봅니다.

받습니다.

아멘.

 

이것이 크리스챤입니다.

 

여러분 안에는 성령이 어떤 역할을 합니까?

 

누가복음4:18절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예수님이 가지신 것은 무엇입니까?

주의 성령입니다.

그 주의 성령이 임하신 분으로 그분이 가지신 권능은 무엇입니까?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한다고 했습니다.

 

죄에 눌리고,

사탄에 눌리고,

진리의 눈이 가리워서 보지 못하는 자에게,

 

자유를 주고,

밝은 광명을 비치게 하고,

그에게 해방을 주는 것이 성령이라 했습니다.

 

그에게 주는 해방의 의미를,

주의 은혜의 해라고 선포합니다.

주의 은혜의 해는 희년입니다.

 

60년만에 한번 있는 희년,

이 희년엔 노예가 해방되고,

죄가 속죄되고,

모든 빚이 탕감되는 은혜의 해, 자유의 해,

진정한 에덴동산이 이루어지는 해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안에 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라고 외치시는 것입니다.

그 성령이 우리 안에 지금 이렇게 계신 것입니다.

믿으십니까? 아멘.

 

성령이 있는가?

이것이 하나의 주제요.

 

두번째는 이 성령을 받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

율법의 행위인가? 믿음인가?

여러분은 무엇입니까?

 

무언가를 행함으로 얻어진 결과입니까?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이 내 생명의 주님이심을 믿을 때 받게 된 은혜입니까?

믿음으로 된 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우리에게 중요한 믿음의 자리에 그 어떤 것도 자리해선 안되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술도 아닙니다.

담배도 아닙니다.

윤리도 아닙니다.

도덕도 아닙니다.

 

우리에게 있어 의롭게 되는 유일한 길은,

우리에게 있어 자유를 얻게된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그분이 주시는 성령이 함께 하시고,

그분의 약속의 자녀가 된 줄로 믿습니다.

 

그것이 나를 자유케 하고,

그것이 나를 의롭게 하는 줄 믿습니다.

이 믿음이 우리의 믿음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가 준 성령,

그 성령이 주는 희년,

에덴동산,

기쁨의 현장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