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열매맺는 가지 요한복음15:1-8절

예인짱 2012. 2. 5. 00:50

열매맺는 가지

요한복음15:1-8절

 

 

 

 

 

 

2012년 우리의 신앙의 과제는 기쁨의 현장을 사는 것입니다.

기쁨의 현장을 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기쁨의 현장을 사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기쁨의 현장을 살기란 불가능한 일이 됩니다.

 

내 생각, 내 기준, 내 성격 스타일에 근거해서는 한시도 기뻐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5:16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듯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기쁨의 현장을 만드는 것이 그렇게 단순한 일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기쁨의 현장은 그냥 막연하게 호호하하하는 기쁨의 현장이 아닙니다.

그 기쁨의 현장엔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서 에덴동산의 원리를 따를때 진정한 기쁨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 에덴동산의 원리가 무엇입니까?

항상 생명나무 앞에 있는 것입니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분의 사랑의 본질인 복의 근원의 약속,

여호와이레의 약속,

임마누엘의 약속,

그 약속앞에 사는 삶이 없으면 기쁨의 현장은 만들어지지 않게 됩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아니라,

바람에 나는 겨의 씨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눈을 뜨는 순간부터,

모든 순간순간을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사는 훈련을 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신앙의 원리인 것입니다.

 

 

둘째는 은혜의 강이 흘러야 합니다.

언제 어떤 순간에도 은혜의 강이 멈추면 기븜의 순간은 무너지고 맙니다.

 

기쁨의 현장을 만드는 사람은 매 순간을 새로운 피조물로,

새로운 시작으로, 새로운 가능성으로 맞이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기쁨의 현장이 절대로 될 수 없습니다.

 

어떤 상황, 어떤 환경에도,

깨끗한 존재로, 존엄한 존재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자존감을 가진 존재로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흘림,

예수님의 용서,

예수님의 사랑을 가슴에 묻고 사는 사람,

 

일만달란트를 탕감받는 기븜의 자녀로 살아가는 삶의 현장을 살아가는 것이 바로 신앙의 원리인 것입니다.

 

 

기쁨의 현장을 만드는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세번째 원리가

바로 선악과 열매의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 선악과 열매를 주셨습니다.

선악과 열매는 따먹는 열매가 아닙니다.

따먹으면 죽습니다.

 

선악과 열매는 따먹는게 아니라,

지키는 것이요, 맺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기준이 무엇입니까?

열매맺는 가지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구약 신명기28장엔 하나님의 원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명기28:1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네 토지의 소산네 짐승의 새끼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광주리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순종하면 복,

열매 맺으면 복입니다.

 

그러나 불순종하면 어떻게 된다고 했습니까?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하면,

 

신명기28:15절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오늘 본문말씀의 시작은,

나는 포도나무, 너희는 가지니..

그 내용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15:1절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기쁨의 현장은 그냥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게 만들어줘야 내가 기쁨의 현장을 살아갑니다.

그 기준이 무엇입니까?

바로 선악과 열매를 맺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비유를 하십니다.

 

누가복음13:6절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예수님이 얼마나 열매에 관심을 갖고 계신지를 우리가슴에 깊게 담아야 합니다.

열매를 맺는 것은 그 자체도 기븜의 현장이 되는 것이요, 하나님도 기쁨의 현장이 되도록 우리를 도우시는 것입니다.

 

선악과 열매의 원리의 기본이 무엇입니까?

무엇을 심었는가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심으십니까?

심은대로 거두는 법칙이 신앙의 법칙입니다.

 

갈라디아서6:7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신앙의 사람들은 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빌립보서3:12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여러분의 푯대는 무엇입니까?

2012년을 살면서 하나님께 맺어갈 열매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실 열매는 어떤 것입니까?

이것이 되어야 에덴동산,

기쁨의 현장을 만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우리에게 예비된 면류관을 4가지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는 의의 연류관입니다.

 

디모데후서4:2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하나는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요한계시록2:10절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또하나는 썩지 아니할 면류관입니다.

 

고린도전서9:24절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또하나는 영광의 면류관입니다.

 

베드로전서5:2절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우리 안에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썩지 아니할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을 다 받아쓰는 축복된 자녀가 되어서,

 

항상 우리의 삶의 현장이 기쁨의 현장을 만드는

탁월한 성령의 인도를 받는 귀한 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