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자존감의 회복 요한복음9:1-7절

예인짱 2012. 1. 22. 00:53

 

자존감의 회복

요한복음9:1-7절

 

 

 

 

하나님의 사람은 3가지 절대 믿음을 갖고 있다.

 

그 하나가. "유일한 有"에 대한 믿음이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그분 앞에 내가 있다는 절대 믿음을 갖는 것이다.

그분은 전능자요,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심을 굳게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다.

 

또하나는, 그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믿음이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시요,

그 하나님이 가지신 모든 꿈과 소망과 계획은 좋으신 것이라는 믿음이다.

그 믿음이 있어야 모든 신앙 세계에 대한 가능성을 얻게 되는 것이다.

 

또하나는, 그 좋으신 하나님에 대한 절대 샘플이 에덴동산이라는 것이다.

기쁨과 즐거움의 동산,

그 동산으로의 초대,

이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신앙세계는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에덴동산의 핵심이 무엇인가?

그 핵심이 바로 기쁨의 삶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기쁨의 삶을 성장시키는 것이야 말로 영원한 신앙의 주제요, 신앙의 본질인 것이다.

 

그것을 만들어 내는 가장 기본적인 자리가 무엇인가?

그 자리가 바로 생령의 사람의 완성인 것이다.

생령의 사람이 무엇인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의 원형,

흙인 인간에게 생기를 불어 넣으셔서 생령이 되게 하신 것을 실현하는 것이다.

그 실현의 현장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은 영원히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어 주시고,

우리에게 영생성령을 보내주시는 위대한 생명회복의 본질인 것이다.

 

신앙은 예수님을 어떻게 모셨는가를 깊게 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예수님이 내게 이루어준 변화를 가슴깊이 새기는 것이다.

 

그 변화가 무엇인가?

 

그 첫번째 변화가 영생이다.

영원한 생명의 회복,

죄와 사망의 법아래 죽음과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죽을 수 없는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게하신 것이다.

 

그 두번째 변화가 깨끗함이다.

정죄가 없는 인간,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된 인간이 되는 것이다.

 

예수 피로 인해 과거의 굴레를 완전히 단절하고,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게 되는 대 변화를 얻게 되는 것이다.

 

셋째가 바로 자존감의 회복이다.

자존감의 회복은 내 존재의 존엄함과 가치로움을 담고,

소중하게 자신을 가꾸어가는 가장 중요한 신앙의 주제인 것이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실 때,하늘에서 음성이 들리길,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내 존재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이 자리가 되어야 진정으로 기쁨을 담아 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본문해석>

오늘 본문의 시작은 어는 시각장애를 가진 인간에 대한 기록으로 시작된다.

그 인간을 향해 갖고 있는 생각은,

이 사람이 이렇게 된 것은 누구 죄 때문인가?

자기인가?

부모인가?

 

이게 문제입니다.

 

내 약점도 서러운데,

그 약점이 누구로 말미암은 것인가?

그것으로 인해 정죄가 일어나고,

그것으로 인해 스스로를 가두어서,

열등감과 패배의식에 휘말려 결국은 스스로를 패망에 이르게하는 무서운 웅덩이에 빠트리는 것이다.

 

명절을 맞이하는 우리속에 가져야 할 믿음,

당당함이다.

이것이 자존감이다.

 

내가 눈을 보지 못하는 것으로,

내가 키가 작은 것으로,

내가 공부를 못한 것으로,

내가 돈을 못번 것으로,

내가 원하는 일을 못한 것으로,

 

위축되거나,

부정적인 의식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오늘 예수님이 보는 현실에 대한 이해는 무엇인가?

그에게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하나님의 일이 나타나는 현장,

그 현장이 지금 내가 고통당하고,

숨기고 싶어하는 현장이라는 것이다.

 

지금 나의 약점,

나의 부족한 점,

감추고 싶은 점,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실 현장이라는 것이다.

이 믿음을 굳게 갖는 우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 믿음으로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