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빌립보서3:17-21절 나를 본받아라

예인짱 2011. 5. 22. 10:07

빌립보서3:17-21절

나를 본받으라

 

 

 

 

신앙의 본질은 분명합니다.

그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님의 능력이 내안에 임합니다.

그 능력이 바로 십자가 사랑성령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영적증거가 바로 이것입니다.

 

십자가 사랑이 있는 사람는,

용서 앞에 삶을 살아갑니다.

new의 존재로 새 사람, 새 삶, 새 것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누가 정죄하거나, 대적하거나, 송사하거나, 단절시키지 못합니다.

이것이 십자가 사랑의 능력입니다.

 

성령이 있는 사람는,

성령안에서

평안의 삶을 살아갑니다.

 

불안이나, 불평이나, 원망이 없어지고,

긍정과 소망과 가능성의 삶으로 살아가는 평안의 삶을 살아갑니다.

 

성령이 있는 사람은,

성령안에서

풍요의 삶을 살아갑니다.

더 풍성히 얻게 하시는 그 풍성함의 자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현장을 살아가는 자가 바로 신자들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크리스챤들은 모두가 다 이 삶을 살아갑니다.

 

사도바울은 나를 본받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나가 누구입니까?

바로 사도바울의 신앙세계를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예수,

그리고 성령

그안에서 그는 매 순간의 삶을 믿음의 기쁨 믿음의 진보를 위한 삶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함도 아니라,

오직 뒤엣것은 잊어버리고 앞엣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삶을 살아간다고 고백했습니다.

이것을 인도해 주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성령의 사람은,

십자가 사랑을 붙잡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평안과 풍성함을 누리며 삽니다.

 

성령의 사람은 풍성함을 얻게하시는 복음의 진리,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사역자의 삶을 살라.는 주제에 충실합니다.

 

오늘 사도바울은 우리가 이런 사람으로 살아야 함을 요청하십니다.

 

오늘 사도바울이 지칭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십자가의 원수의 삶은 무엇입니까?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이런 신자를 보는 사도바울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눈물이 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눈물 흘립니다.

예수님이 눈물 흘립니다.

교회를 눈물나게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신앙을 자기의 방편으로만 쓰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사랑을 압니다.

성령의 능력도 압니다.

그러나 신앙의 가치가 자기 배에 있습니다.

자기의 부끄러움을 충족시키고,

땅의 일만 생각하고 살기 때문입니다.

 

또 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천국시민권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삶은 무엇입니까?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라는 삶

예수 그리스도앞에 사랑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

자신의 신분과 자신의 본질을 알고,

사랑의 빚진자로 살아가는 사람,

그 사랑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이 사람으로의 삷을 살아가는 자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무엇입니까?

삶의 형태는 두 종류입니다.

 

성령 충만한 삶,

성령을 탄식시키는 삶입니다.

 

어떤 사람의 가슴속에서는 성령님이 강력하게 역사하는 삶이 이루어집니다.

이 사람에겐 성령의 은사, 능력, 열매가 가득히 맺힙니다.

백배, 육십배, 삼십배의 축복이 열립니다.

 

어떤 사람은 성령의 탄식소리가 들립니다.

성령을 소멸하고,

성령의 인도를 안 받는 삶을 삽니다.

 

이 사람은 살았다하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 자의 삶을 삽니다.

이런 신자가 되면 안됩니다.

 

빌립보교회도 그런 신자가 있습니다.

유오디아, 순두게가 그런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교회에 있으면 교회의 암초가 됩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있는가를 돌아보며,

십자가가의 원수가 아닌,

천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으로

 

성령의 탄식 앞에 사는 자가 아닌,

성령 충만한 자로 사는 귀한 천국 시민권을 가진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