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성령의 사역

예인짱 2011. 5. 18. 18:42

 

 

 

 

 

기독교 역사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성령이 오신 것이다.

내 신,

각 사람에게 부어주시는 내 신을,

각 사람에게 보내 주시는 그 성령의 현장 앞에 사는 것이 기독교의 가장 큰 기적이다.

성령님이 오늘 내안에 계셔서 나를 인도하고 계심을 생각하면 우주적인 역사가 아닐 수 없다.

 

요엘서2:28절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요한복음14:16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사도행전2:1절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19:2절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통해 영원히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를 누리며, 경험하며, 살아갈 길을 여신 것이다.

성령이 임한 사람은 성령의 사람이 된다.

 

성령이 임한 사람은 성령님이 그를 접수하시고 그를 통치하신다.

성령님은 그안에 계셔서 성령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하신다.

그 성령 안에 거함이, 그 성령의 충만함을 누림 안에 살아감이 바로 신앙의 현장이다.

 

 

 

 

성령의 본질

 

 

1. 평안

 

성령의 사역의 일번은 평안이다.

성령의 사람은 평안의 사람이다.

평안의 사람이 성령의 사람의 알파와 오메가다.

 

요한복음14: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20:21절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빌립보서1:2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평강

평안,

평화와 안정

성령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선물인 것이다.

 

성령의 사람을 아는 기준이 바로 평안의 사람인 것이다.

 

평안의 반대는 두려움이다.

불안이다.

놀라는 것이다.

이것을 가져다 주는 것이 뱀이다.

 

사탄은 인간을 초조와 긴장과 두려움과 공포에 시달리게 한다.

이것이 인간을 도적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도구이다.

 

 

2. 무엇이 나를 더 풍요롭게 하는가~!

 

풍성함

풍요,

더 좋은 것

그것을 찾게 하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로마서8: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5:19절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성령님은 지혜의 영이시다.

성령님은 지식의 영이시다.

성령님은 보혜사이시다.

 

인간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인간의 심성을 헤아리신다.

 

그 인간에게 무엇이 유익한지,

무엇이 풍요로운지를 하나 하나 알게 하신다.

그것에 더 최상급을 택하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신다.

 

그분이 성령님이시다.

 

성령의 사람은 무엇이 더 복되고,

무엇이 더 좋고,

무엇이 더 발전적인가를 스스로 택하게 된다.

그것을 전적으로 돕는 분이 보혜사 성령님이시다.

 

성령의 사람은 꿀 벌 같다.

들어와도 꿀을 모으고,나가도 꿀을 모으는 꿀 벌처럼,

자고 깨고 하는 사이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도우셔서 내 잔이 넘치게 하신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

잘되고 잘되고, 잘되고, 잘된다.

 

 

 

성령의 사역

 

 

 

성령님이 있는 사람은 늘 두가지 영적 기준을 가진 자로 살아간다.

평안을 누리는 존재로,

그리고 무엇이 내게 더 풍요를 주는가를 늘 생각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삶을 배우게 된다.

 

이 사람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로,

하나님의 형상에 이르는 사람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으로 자라가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사람은 무엇이 나를 더 풍요롭게 하는가에 집중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자신을 발전시키고 자신을 가꾸어가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6: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요한삼서1: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성령님은 아신다.

무엇이 더 풍요로움을 가져다 주는지,

무엇이 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복을 누리며 사는 비결인지,

그것을 갖게 하는데 집중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시다.

 

그 성령님은 우리에게 한 없는 풍요를 안겨 주시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역을 하신다.

 

 

1. 여호와를 사랑하라.

 

성령님은 무엇이 나를 가장 복되게 하는지를 안다.

그 복을 얻게 하기 위해 내게 복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사랑하게 한다.

이것을 알게 하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신명기6:4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사무엘상2:30절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마태복음22:37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갈라디아서6:7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성령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존중한다.

성령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 그 일에 집중한다.

 

이 세상 사람은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고 자기 배를 존중한다.

빌립보서3:18절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자기가 왕이 되어,

자기 뜻대로, 자기 생각대로, 자기 기준대로 살아간다.

그런데 실제는 자기가 왕이 되어 사는 것이 아니라, 교만의 영인 사탄에 종속되어 살아가는 인간이 되고 만다.

이 인간의 끝은 철저히 도적질 당하고, 죽임 당하고, 멸망당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만다.

 

하나님의 사람을 자기를 복종시킨다.

이것을 돕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마태복음16:24절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고린도전서9:27절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갈라디아서5: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 중심이 되어,

오직 하나님의 뜻을 높이며,

오직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자로 살아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그것이 성령님의 가장 중요한 사역인 것이다.

 

마태복음6: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2. 네 이웃을 사랑하라.

 

성령의 사람은 이웃을 사랑한다.

이웃에 대한 사랑이야 말로 성령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가장 큰 사역이다.

 

마태복음22:39절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요한복음13:34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고린도전서12:31절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골로새서3:12절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자비겸손온유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갈라디아서5:22

오직 성령의 열매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님은 사랑이시다.

성령님은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성령님은 사랑이라는 테마로 모든 것을 온전케 하신다.

 

성령의 사람은 사랑을 택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는 사람은 사랑과 대립되는 삶을 산다.

 

미움, 다툼, 시기, 질투,

분쟁, 싸움, 전쟁,

이 모든 것 뒤엔 사탄이 역사한다.

 

사탄은

정죄를, 송사를, 대적을, 단절을 만든다.

이것이 사탄의 술수이다.

 

성령의 사람은 사랑의 띠를 갖고 있다.

성령의 사람은 사랑의 용광로에 모든 것을 녹인다.

성령의 사람은 지고도 이기는 길을 택하고,

사탄의 사람은 이기고도 지는 길을 택한다.

 

사랑의 영의 인도를 받음으로,

사랑의 사람이 되어,

사랑의 향기를 날리고,

사랑의 열매를 맺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현장을 만들어야 한다.

 

 

3. 전도의 사람

 

성령님의 가장 큰 관심은 생명구원이다.

생명구원은 성령님의 사역중에 최우선을 차지하는 절대 사역이다.

 

사도행전1: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2:4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4:8절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사도행전8:26,29,39절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전도는 성령님이 하신다.

전도는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된다.

 

성령이 역사해야 그리스도를 믿는다.

성령이 역사해야 그리스도를 모신다.

전도는 성령님이 하시는 것이다.

 

고린도전서12:3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사람을 찾는 것도,

그 사람에게 언어를 쓰는 것도,

그 사람을 결단하게 하는 것도 다 성령님이 하신다.

 

우리는 성령의 도구가 되면 된다.

성령님은 이 도구로 우리가 쓰여지길 간절히 원하신다.

 

로마서10:14절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성령의 사람

전도의 사람

이 위대한 사역의 현장을 살아가는 사람이 성령충만한 사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