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주안에서 기뻐하라 빌립보서3:1-3절

예인짱 2011. 5. 1. 09:35

빌립보서3:1-3절

주안에서 기뻐하라

 

 

 

신앙처럼 쉽고, 재미있고, 의미를 주는게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신앙은 무엇을 주는 것입니까?
신앙은 이 하나의 주제를 다루는 것입니다.

 

주안에서 기뻐하라.

여러분은 주안에서 기뻐하십니까?

그 삶의 비결을 가지셨습니까?

 

오늘 빌립보서의 맨 처음에 바울은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로 시작합니다.

은혜와 평강을 얻는 것이 신앙의 시작이요, 끝입니다.

 

내가 신앙이 있다.

은혜와 평강이 얼마나 있는가?

누가 신앙이 있는가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그 평가의 기준이 은혜와 평강이 얼마나 있는가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을 깊게 하는 사람속엔 두가지 기준이 뚜렷히 작용합니다.

그 기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에덴의 꿈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꿈이 바로 창세기 2장입니다.

타락하기 이전의 인간, 그 인간이 살던 곳 에덴입니다.

 

에덴이 무엇입니까?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현장입니다.

 

늘 깨끗하고, 늘 자유하고, 늘 아름답고,

늘 기쁘고, 늘 사랑하고, 늘 보람있는 현장을 세워가는 것,

그것이 에덴입니다.

 

이것이 신앙속에 자리하는 소망입니다.

이 소망을 가진 자가 신앙인입니다.

 

또하나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창세기 3장입니다.

뱀이 여자에게..로 시작되는,

이 굴레가 인간을 지배합니다.

이것을 모르면 신앙은 그 터를 잡지 못합니다.

 

뱀이 여자에게 무슨 짓을 했습니까?

지금 우리는 누구의 후손으로 태어납니까?

지금 우리속에 어떤 영계의 지배가 자리합니까?

이것을 모르면 신앙의 자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뱀으로 묘사되는 사탄은 누구입니까?

루시퍼입니다.

루시퍼는 인간의 마음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킵니다.

인간을 망하게 하는게 그의 존재가 아니라 이 무서운 세력이 인간속에 그런 마음을 주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10:10절에,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눈물겨운 말씀입니다.

 

도적이 있습니다.

도적은 인간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킵니다.

세상의 부자, 세상의 임금, 세상의 장수들이 다 이 법에 의해 태어나 살다가 죽는 인생을 삽니다.

무언가에 쫒기고, 무언가에 매이고, 무언가에 허덕이면서 살다가 인생의 종말을 고하는 말종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현대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강도만난 사람처럼, 무언가에 쫒기듯이 살아가는 삶의 함정속에서 시간을 도적질당하고, 마음을 도적질당하고, 삶을 도적질당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을 얻은 것입니다.

내 존재가 예수님을 모셨고, 예수님이 내 안에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이 도적을 쫓아 내 주신 분이십니다.

도적이 어떻게 나갔습니까?

 

이 도적이 내게 드리대는 두가지 문서가 무엇입니까?
정죄와 사망입니다.

이것을 예수님이 어떻게 해결해 주셨습니까?

십자가 사랑과 성령을 주신 것입니다.

이것을 가진자가 바로 생명과 더 풍성함을 얻은 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누구로 살고 계십니까?

이 예수로 인해 생명을 얻은 자로,

더 풍성함을 가진 자로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아직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흑암의 권세, 음부의 권세, 어둠의 권세에 찌들려 살고 계십니까?

이것을 벗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 길이 바로 예수님을 내 생명의 주로 모시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십자가 사랑과 성령을 내안에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가 있는 자는 십자가 보혈이 흐릅니다.

다시 저주가 없고,

다시 절망이 없고,

다시 정죄가 없게 됩니다.

 

예수가 있는 자는 성령이 자리합니다.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시는 그 신이 자리합니다.

성령님이 지켜주십니다.

성령님이 보호해 주십니다.

성령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성령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더 풍성함이 영원토록 보장되는 삶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 사람이 사는 삶이 무엇입니까?

첫째, 주 안에서 기뻐하라.

기뻐하는 삶을 삽니다.

 

하나님이 만든 인간은 기쁨의 인간입니다.

그곳에 에덴이요, 그곳이 천국입니다.

무엇을 해야, 무엇을 가져야 기뻐하는 기쁨이 아닙니다.

 

내게 있는 사랑,

내게 있는 신뢰,

내게 있는 보장으로 기뻐하는 기쁨,

 

오늘 사도바울은 감옥에 갇혔어도 기뻐하는 기쁨,

그 기쁨이 진정한 기쁨인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12:10절에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궁핍핍박곤란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이게 진정한 기쁨입니다.

이 기쁨을 가진 자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둘째, 성령으로 봉사합니다.

성령이 있는 사람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

그 위에 있는 사람이 성령으로 봉사하는 사람입니다.

 

성령이 이끄는 대로,

성령의 이끌림속에 사는 사람

그 사람이 성령으로 봉사하는 사람입니다.

 

로마서8:2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을 영접한 자에게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성령님은 친히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안에서 우리로 성령으로 봉사하는 삶을 훈련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법을 가르치십니다.

그래서 성도를 부르시고, 의롭다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풍성함을 주십니다.

 

신앙생활이 무엇입니까?

데살로니가전서5:19절에,

성령소멸치 말며

예언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셋째, 예수로 자랑합니다.

여러분은 누구로 자랑합니까?

 

내 돈입니까?

내 학벌입니까?

내 직업입니까?

 

오직 예수,

오직 예수를 자랑하는..

 

어떤 예수요.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어주신 예수,

나를 위해 성령을 보내주신 예수.

그 예수의 사랑,

그 예수의 능력,

그것이 오늘 나를 나 되게 해 주셨음을 자랑하는 자로 살자는 것입니다.

 

그게 크리스챤의 표 할례라는 것입니다.

할례가 무엇인지 아시죠?

유대인이 성별되었음을 구별하는 표입니다.

그 표를 크리스챤은 어디에 하냐, 그게 바로

주 안에서 기뻐하고,

성령으로 봉사하고,

예수로 자랑하는 사람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이런 삶을 사는 여러분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축복의 삶이 임하는 것입니다.

이런 축복이 여러분의 생에 영원히 함께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