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예수님이 내게 이루어 주신 것은?

예인짱 2010. 12. 5. 21:59

 

 

 

복음의 본질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아담의 범죄 이후부터 인간을 위한 구원자로 예언되셨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나을 것이요,

이새의 줄기에서 싹이 나올 것이요,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인간의 역사를 B.C의 역사를 A..D의 역사로 바꾸셨다.

구약과 신약의 갈림길을 여셨다.

예수님은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갈라지게 할만큼 위대한 길을 여셨다.

 

예수님은 친히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외치셨다.

그분은 십자가위에서 다 이루었다고 고백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

새로운 존재가 된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낡은 가죽부대 인생을 청산하고 새 가죽부대의 인생을 산다.

이것이 예수님의 자리이다.

 

예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것은 참으로 많다.

그 많은 것중에 예수님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절대적인 은혜는 무엇인가?

예수님이 참으로 인간에게 주시기를 원했던 그 진리, 그 은혜는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이 땅에 실현하시려는 것은 예수님처럼 사는 사람을 만드시는 것이다.

고린도전서11:1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그리스도를 본 받는 사람을 만드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복음의 주제인 것이다.

 

그리스도를 어떻게 본 받는다는 것인가?

무엇을 본 받는 것이 그리스도를 본 받는다는 본질인가?

하나님이 본받길 원하는 그 본받음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 첫째가 영생의 인간이다.

생명의 주로부터 생명을 받아 생명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길 원하신다.

예수님처럼 영생의 진리를 가진 사람으로 말이다.

 

둘째가 평안의 인간이다.

요한복음14: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평온하고 안전한 평안, 그것이 예수님처럼 사는 사람의 삶의 자리이다.

 

예수님은 평안하셨다.

언제고 평안하셨다.

가난도, 곤고도, 환란도, 역경도, 능욕도 그분의 평안을 앗아가지 못했다.

그 평안을 얻는 것이 기독교 복음의 본질인 것이다.

 

그 평안이 무엇인가?

기쁨,

사랑,

감사의 삶을 사는 것이다.

 

셋째는 성숙의 인간이다.

마태복음5:48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자람,

가꿈,

성숙,

이 인간이 되는 것이다.

 

삶을 살면 살수록 그 인간으로 서가는 것이다.

이것이 삶의 자리인 것이다.

 

예수님이 온전한 인간으로 사셨던 것 처럼,

우리도 그런 인간으로 서가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대 본질인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안에 이루시려는 인간은 바로 이 인간인 것이다.

 

이 인간을 만드는 툴은 무엇인가?

그 툴의 일번이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나는 내 주님이 계신다.

나는 내 주님이 있다.

나는 내 주님앞에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갖는 것이다.

 

그 툴의 이번이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의지인 것이다.

목숨, 뜻, 힘을 다해,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삼번이 하나님께 굴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이다.

 

이 세가지 툴이 작동되는 사람으로 세우는 것이 예수님을 통해 이루시려는 신앙훈련의 핵심인 것이다.

 

이 사람으로 세워지고,

세워가는 것이 오늘 내 사역의 현장인 것이다.

이 사람으로 하나하나가 세워지는 교회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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