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존중의 자리

예인짱 2010. 12. 29. 23:50

 

 

 

신앙은 성경이 말하려는 것을 말하는 자리이다.

성경이 말하려는 핵심주제는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분이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것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생명의 비밀을 가진 자이다.

 

예수님을 모신 사람은 생명의 사람이다.

영생이 있고,

생명의 존엄과 깨끗함, 인정받음의 존재값을 가진 자가 된다.

 

예수님은 이 사람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성령을 선물로 받은 자는 내 소욕에 의해 살지 않고 성령의 소욕을 따른다.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따르는 자는 나를 꺽고, 나를 복종시키며, 나를 굴복시킨다.

이것이 성령의 사람이다.

 

이 성령이 사람이 되어야

밝은 사람,

존중하는 사람,

능력의 사람이 가능해진다.

이것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요,

이 뜻을 이루는 현장이 바로 신앙의 현장인 것이다.

 

이것을 가능케 해주는 성령의 인도,

성령님이 내게 주는 가장 강력한 신앙의 키워드가 있다.

그 키워드가 바로 하나님 존중이다.

하나님 존중은 신앙의 시작이요, 끝이다.

신앙의 알파와 오메가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성령의 소욕을 이루지 못한다.

하나님을 존중하는 사람은 그안에 성령의 소욕이 다 자리한다.

하나님 존중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자리임이 여기에 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제시하시는 두가지 신앙이 있다.

하나가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믿는 신앙이요,

또하나가 바로 하나님을 존중하는 신앙이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향한 존중,

이것이 신앙의 양대 진리인 것이다.

 

2010년 하나님이 주신 모든 신앙적 주제를 이루는 길이 바로 여기에 있다.

또한 2011년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이것을 세워가는 것이 2011년 우리의 가장 간절한 기대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