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내가 깨닫길 원하신다.
그 깨달음을 얻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사람을 훈련하신다.
난 내 속에 깨달음을 담기 위해 나의 일생을 살아가는 것을 가장 가치롭게 여겼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안에 가득히 자리하는 깨달음을 주시기 위해 나를 훈련하셨다.
나를 살리는 깨달음,
그것은 내 속에 있는 자원과,
그 자원이 가진 위대한 능력이다.
이 세계를 내 안에 담는데,
50평생을 살았고,
그렇게 파란만장한 삶의 현장을 살아가게 하셨다.
그 삶의 현장을 통해 하나님은 내게 너무도 소중한 진리를 알게 하셨다.
그 진리가 바로 하나님 나라라는 단어속에 배어있는 위대한 세계이다.
나의 자원중 가장 귀한 자원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나의 나됨을 갖게 해 주시는 절대 은혜영성의 핵이시다.
예수님은 나를 회복시키시는 절대값이시다.
예수님 안에서 나는 영원한 자존감을 회복받은 자이다.
예수님은 나를 짓누리는 어떤 감각도 갖지 않게 하시는 절대 키이시다.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
나의 플러스 옵션, 나의 마이너스 옵션,
그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
예수님안에서 난 영원한 자유자요, 영원한 가치의 본질을 회복받은 자이다.
예수님이 가장 가치롭게 여기는 주제는 나 자체요,
예수님은 나를 그 어떤 주제로부터도 구속되게 하지 않으시는 절대 가치의 존재의 자리를 갖게 하신다.
예수님은 나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절대값이시다.
예수님이 계시기에 난 나의 한계에 종속되지 않고 나를 인정하고, 나를 사랑하는 절대값을 갖게 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영원한 십자가의 사랑으로.
예수님 안에서 내게 가장 소중한 자원은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내가 추구해야 할 절대 가치를 얻게 해 주시는 절대값이시다.
나의 소욕의 한계에 갇혀 사는 나에게,
성령님은 하나님의 사정, 하나님의 심정,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형상을 얻게 해주는 절대 영성의 핵으로 내게 계시는 것이다.
내 눈이 아닌 성령의 눈으로,
내 맘이 아닌 성령의 맘으로,
내 기준이 아닌 성령의 기준으로,
모든 삶의 현장을 살아가는,
그것으로 내 삶의 성숙을 만들어가는,
그것의 궁극적 목적인 성령의 열매맺는 삶을 살게하는,
그 앞에서,
나는 영원히 성령님 인도하심을 따라 살길 노력하는 현장을 살아가는,
삶의 형태를 갖는 것이 내 삶의 위대한 자원이다.
내게 있는 또하나의 위대한 자원이 바로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이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절대 기준,
하나님 존중, 사람 존중
이 주제안에 내가 있음이 나의 위대한 가치기준인 것이다.
내가 서 있는 모든 자리가,
하나님을 존중하는 자리
내가 서 있는 모든 자리가,
하나님안에서 사람을 존중하는 자리
이것이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절대 삶의 가치인 것이다.
그 삶의 현장을 오늘 살아가는,
그 삶이 하나님 나라의 삶이요,
그 나라가 내 안에,
교회안에,
영원한 천국안에 지속되는 나라인 것이다.
이 깨달음안에 사는 오늘이 행복한 날이다.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나라 안에서의 삶 (0) | 2010.08.12 |
---|---|
하나님 나라 원론 (0) | 2010.08.09 |
하나님이 꿈꾸시는 하나님 나라 (0) | 2010.07.31 |
하나님 나라 묵상 (0) | 2010.07.26 |
하나님 나라 사람을 만드는데 필요한 절차 (0) | 2010.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