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원한 꿈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하나님 나라는
생명의 나라,
기쁨과 사랑과 빛이 가득한 변화의 나라,
하나님을 존중하는 나라이다.
이 나라 사람을 만드는게 복음의 자리이다.
이 복음을 통해 영원한 천국백성,
영원한 교회의 사람
영원한 구원의 사람을 만드는게 교회의 과제이다.
이것을 이루는 비결이 어디에 있는가?
그 비결을 담고 있는게 바로 기독교의 생명이다.
기독교 신앙의 근본은 내게 근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을 아는 것이 은혜영성의 핵심이다.
모든 것은 위로부터 오는 하늘세계를 입는 것이다.
어떤 행위에 근거하지 않고,
오직 위로부터 오는 신령한 세계를 덧입음으로서만 이 하나님 나라는 임하게 되는 것이다.
그 첫번째 절차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접이다.
인간의 현주소는 죽음, 심판, 지옥으로 연결되어 있다.
인간은 태어나 살다가 죽고, 그 후엔 심판과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
이 길에서 벗어날 길이 전혀 없다.
그 인간을 구원할 유일한 길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은 나의 죄와 허물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
예수님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부활하시었다.
이 예수님은 나를 영원히 속죄해줄 모든 길을 다 여셨다.
이 예수님은 나를 영원히 흑암의 권세에서 그의 사랑의 아들로 옮기실 모든 길을 다 여셨다.
이 예수님을 모시는 길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들어갈 유일한 길을 여신 것이다.
이분만이 나를 음부의 권세에서 건지시고, 천국열쇠를 얻게하는 유일한 길이시다.
하나님 나라의 길은 오직 예수님을 모심으로서만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머릿돌이시다.
그 두번째 절차가 바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 소욕에 의해 살아간다.
자기 소욕대로 살아가는 자는 자기 소욕에 의해 어둠과 미움과 우울한 인생을 살아간다.
늘 자기를 정죄하고, 송사하고, 대적하며 산다.
그 뒤에 엄청난 어둠을 갖다주는 사탄의 지배를 피할 길이 없는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 사람을 바꾸어 주기 위해 오신 분이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모신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시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으로, 능력의 영으로, 성품의 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 삶에 함께 하시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도록 도우신다.
신앙의 현장에서 가장 강력한 주제는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를 외치는 것이다.
내 생각, 내 틀, 내 기준대로 살지말고,
언제고 성령님 인도해주세요를 생활화함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내면의 변화와 성숙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오직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니라(롬14:17절)
이것이 하나님 나라 사람이 가져가는 절대적인 절차이다.
그 세번째 절차가 하나님 존중을 배우는 것이다.
신앙의 최고봉은 언제고 하나님 사랑이 자리한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첫번째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신다(마22:37).
이 진리를 아는 자가 하나님 나라 신앙의 본질을 아는 자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존중하는 자를 존중하고 자신을 멸시하는 자를 경멸하신다고 약속하셨다.(사무엘상2:30절)
하나님 나라의 대 열쇠는 하나님 존중에서부터 비롯된다.
하나님 존중이 되어야 천국시민권자로서의 자부심과 그 자부심을 갖게 하신 예수님의 은혜앞에 감사하게 되고, 하나님 존중이 되어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기위한 노력을 기울여가는데 더 집중하게 된다. 하나님 존중이 되어야 신앙의 체계가 점점 더 발전되는 성숙을 만들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이 우주의 유일한 지존자, 전능자, 나를 사랑하시는 분,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이 분을 믿고, 이 분을 존중하는 것이 신앙의 제1과제인 것이다.
이것을 만드는 6대존중
예배, 연보, 말씀, 기도, 교제, 전도의 깊은 존중의 세계를 알게하고,
그것을 현장의 삶에 적용하게 하는 하나님 존중의 신앙의 현장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 신앙의 핵심주제인 것이다.
이런 나라의 사람을 만들어,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는 사람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사역의 현장이 펼쳐지길 두손모아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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