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 위대한 고백위에 세워진 것이 기독교이다.
기독교의 본질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무엇을 위해 오셨나?
그 오신 목적이 바로 하나님 나라이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예수님이 세우실 하나님 나라,
그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예수님이 나에게로 들어옴으로 이루어지는 나라,
예수님이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가 되시어서,
나에게 영생을 주시고,
나를 깨끗게 하시고,
나에게 자존감이 있는 존재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 나라가 바로 구원의 나라이다.
예수님은 구원의 나라안에 있는 나에게,
성령님을 보내시어,
내 소욕을 좇아 사는 삶을 중지하고,
성령의 소욕을 좇아 살아가는 삶의 전환이 이루어지길 원하신다.
성령님의 인도함안에 있는 나는,
기쁨의 삶, 사랑의 삶, 빛의 삶을 살아간다.
그 삶을 사는 나라가 기쁨의 나라이다.
예수님은 성령안에서,
내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삶의 가치를 갖게 하신다.
그 가치가 바로 존중의 나라이다.
하나님을 존중하고,
사람을 존중하는 나라
그 삶의 현장을 살게 하신다.
그것이 예수님이 내게 이루시려는 하나님 나라이다.
예수님은 이 나라를
교회에,
그리고 천국에,
그리고 내 안에 이루시길 원하시는 것이다.
오늘 난 이 하나님 나라안에 거하여 산다.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 깨끗함, 자존감을 가진 구원의 아들로,
성령의 소욕을 좇아 살아가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기쁨의 아들로,
하나님을 존중하고, 사람을 존중하는 존중의 아들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 앞에 오늘 내가 살아가는 것이다.
그게 내 앞에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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