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안에서의 삶

날짜:

2010.08.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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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하나님 나라안에서의 삶이 내 삶을 새롭게 한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로 인해 이루어지는 나라이다.

예수님은 소원하신다.

내가 그에게로 들어오시길

 

그분이 내안에 오심으로,

난 포도나무에 붙여진 가지가 되고,

난 목자가 있는 양이 되고,

난 영원히 크리스챤이 되는 변화를 입게 된다.

 

예수님은 내게 위대한 변화를 주신다.

사망이 아닌 생명의 인간으로,

더러움이 아닌 깨끗함을 얻은 인간으로,

정죄로 얼룩진 열등감의 인간이 아닌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인 자존감의 인간으로,나를 변화시킨다.

 

예수님은 어떤 경우에도 나를 인정하시고, 나를 포용하신다.

예수님안에서 나는 모든 마이너스의 인생이 없어지는 대 전환앞에 서게 된다.

이것이 예수님으로 인해 얻어진 하나님 나라이다.

 

이 예수님이 내게 주신 선물이 무엇인가~!

그 선물이 바로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

 

성령님이 내게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

성령의 소욕을 좇아 살아갈 길을 완성하셨다.

진리의 영으로, 성품의 영으로, 능력의 영으로 나를 인도하신다.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내 소욕을 좇지 않고, 성령의 소욕을 좆는 일이다.

 

내 소욕은 내 틀, 내 기준, 내 감정에 충실한 삶을 원한다.

성령님의 소욕은 하나님의 기준, 원칙, 성품, 가치에 근거한 삶을 살길 소망하신다.

이것을 알고, 육체의 소욕을 거부하고, 성령의 소욕을 좇아 살아가는 노력을 기울이는게 오늘 나의 삶의 과제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의 사람은,

모든 마이너스의 의식은 예수님으로부터 제로점에 이르게 하고,

내가 가진 틀에 의해 사는 육체의 소욕은 철저히 성령의 소욕을 따름으로,

성령의 이끌림을 100%받는 노력앞에 서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은,

성령충만한 삶을 살게 되고,

성령의 열매인,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앞에 서 있는 삶,

이 현장 앞에 있는 것이 하나님 나라이다.

이것이 오늘 내가 집중해야 할 위대한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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