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열며

날짜:

2010.05.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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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2010년 5월이 열렸다.

2010년의 1/3이 지난 것이다.

정말 놀랍다.

 

엇그제 새해를 열었는데 벌써 1/3이 지났다.

이렇게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간다.

흐르는 시간만큼 함께 따라가지 않으면 시간에게 따돌림 받을 수 밖에 없게 된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신을 정리할 때마다 생각한다.

난 어떤 삶을 원하는가?

내가 한 달 뒤에 죽는다면 난 어떤 삶을 살아가길 소망하는가?

그게 내 삶의 가치요, 자리이다.

 

난 이 주제에 대한 정확한 답을 갖고 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삶의 답은 하나님의 나라안에서의 삶이다.

기쁨의 삶

사랑의 삶

빛의 삶

이것이 내 삶의 자리이다.

 

그 가치를 누림안에서 내일을 준비하며 가꾸어가는 삶의 현장을 살아가는 것이 오늘 내 살믜 자리이다. 난 이 삶을 살아갈 것이다.

 

2010년 5월을 맞으며

내 속에 강한 결심을 갖는다.

기쁨을 가꾸어 가는 삶의 현장을 세워가는 5월이 되길 소망한다.

 

그 첫번째 과제가 양육체계의 완성이다.

이제껏 진행되어온 양육체계의 마침표를 찍는 5월이 되길 소망한다.

 

두번째 과제가 리더교육의 완성이다.

5월엔 반드시 리더가 세워지는 달이 되길 소망한다.

 

세번째 과제는 내면의 복음의 주제가 성숙되는 축복의 달이 되길 소망한다.

무엇보다도 사랑의 주제가 잘 정착되고 발전되는 달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네번째 과제는 개인적인 일로 다이어트를 실행해야 한다.

한 달에 1kg씩 빼는 과제를 실행해야 한다.

 

하나 하나 차곡차곡 실행하여

가장 소중하고 아릅다운 성숙의 5월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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