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프로잭트를 점검하며

날짜:

2010.04.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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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른다.

2010년 새해를 맞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3이 지났다.

정말 빠르다.

 

2010년의 계획을 얼마나 이루었나?

2010년에 해야 할 일들을 과연 이룰수 있겠나?

2010년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이런 생각들을 하다가 하루를 보낸다.

 

생각지 않은 주제에 묶여 3,4월을 보냈다.

그러나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앞에 서 있었고,

그 과제를 푸는 4월이 된 것이 너무도 감사하다.

 

그러나 갈길이 바쁘다.

정말 잘 걸어가야 착오 없는 2010년을 만들 것이다.

조금만 망설이면 2010년이 지나고,

그렇게 되면 일생이 지체되는 현상앞에 서게 될 것이다.

 

2010년의 목표는 분명하다.

생명의 주를 만나게 하여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살게 하는 생명앞에 세우는 것이 제일 과제이다.

그 생명에게 하나님 사랑의 핵심이신 예수님을 줌으로서, 내안에 이루어질 생명, 속죄, 영권, 성령, 교회, 이 모든 축복을 입는 통로를 완성하신 예수안에 거해 살아가는 것이 두번째 과제이다.

세번째 과제는 예수안에서 성령의 이끌림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을 만들어 내 정신, 내 마음에 근거해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의 이끌림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이 사람이 구원을 받고, 교회에 속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믿음, 소망, 사랑의 사람

기쁨과 사랑과 빛의 사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신앙성숙의 절대과제이다.

 

이 사람이 증인으로 살고,

사도로 쓰임받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교회의 과제이다.

 

4월은 이것을 양육하는 리더를 완벽하게 세우는 과제를 성취해야 한다.

5월을 이 리더로부터 생명력 넘치는 양육을 받는 사람이 세워지는 복음의 증거가 나타나야 한다.

이것이 되면 2010년의 사역은 완성될 수 있다.

 

이 일에 집중하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

지금이 깨어 있어야 할 중요한 때임을 절감한다.

그 날이 바로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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