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삶의 주제-사랑

예인짱 2010. 2. 19. 01:07
날짜:
2010.02.19 (금)
오늘날씨:
행복지수: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오늘 하루는..

사랑 없는 믿음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와 같고

 

사랑없은 능력

아무 것도 아니요,

 

사랑 없는 희생

아무 유익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사랑이 없는 삶은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고 했다.

맞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없는 것이다.

 

사랑이 제일이요,

사랑이 전부이다.

이걸 만들지 못하면서 무엇을 하겠다는 말인가?

한심하다.

 

사랑은 "오래참고"이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하고"이다.

이게 사랑이다.

 

사랑은 관심과 애착과 집착인 줄 안다.

내가 가진 틀에 의해 상대를 구속하고 언압하는 것이 사랑인줄 안다.

그건 사망이다. 그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사랑은 자율이다.

사랑은 그냥 놔두는 것이다.

사랑은 그 사람을 존중해 주는 것이다.

그 자체가 사랑이다.

 

사랑의 현장을 만드는데 집중하자.

그게 사람의 본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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