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서로 사랑하라

예인짱 2009. 10. 1. 01:13
날짜:
2009.10.01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오늘 하루는..

기독교의 심오한 세계앞에 무릎을 꿇는다.

참으로 깊고 깊은 세계에 고개를 숙인다.

 

사도바울은 고백한다.

우리가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보렸노라고,

 

그 장성한 사람이 누구란 말인가?

사랑의 사람이다.

기독교의 정점은 서로 사랑하라에 집중된다.

 

복음은 심오하다.

그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 복음을 통해 만들어진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나라 백성에게 요구되는 신앙의 테마는 3가지로 집약된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을 존중하라.

하나님의 기쁘시게 하라.

이 3가지 고백의 터위에 신앙은 세움을 입게 된다.

 

그 신앙의 사람의 실천과제는 무엇인가?

그 실천과제가 바로,

 

항상 기뻐하라.

서로 사랑하라.

내 증인이 되라로 집약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은 이 주제에 담겨 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대하는 자리는 기쁨이다.

기쁨의 인간으로 매 순간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 기쁨의 인간의 삶의 가치가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기독교의 본질이요, 기독교인의 상징이다.

기독교인을 알아보는 표가 바로 사랑이라고 성경은 기록한다.

 

위로 하나님,

그리고 옆으로 이웃,

 

그 옆의 첫번째 사람이

부모, 형제, 가족, 친구, 이웃들,

이들을 향한 사랑의 자리가 바로 신앙의 자리인 것이다.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

그 자리에 기독교가 있는 것이다.

이 주제를 어떻게 실천해 나갈 것인가가 오늘 나의 신앙적 과제이다.

나의 계획 Top5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아침  (0) 2009.10.03
10월을 열며  (0) 2009.10.01
내가 살아온 길, 내가 살아갈 길  (0) 2009.09.28
하나님이 원하시는 꿈  (0) 2009.09.26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행하는 삶의 자리  (0) 200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