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3대 진리-신앙의 대 원칙

날짜:

2009.09.2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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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하나님은 진리이시다.

그 진리를 담은 책이 성경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가지신 모든 진리를 모은 위대한 말씀이다.

 

이 말씀은 마치 큰 산맥과도 같아서 다 알면서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이다.

이 세계에 대한 앎을 갖는 것이 그만큼 어렵고 힘든 일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진리,

인간이 간직해야 할 진리

그 진리를 간추리면 무엇이 나오는가?

그 진리를 어떤 근거로 간추려야 하는가?

 

그것을 간추리는 절대테마가 바로 기독교가 가진 두가지 중요한 신앙적 근거이다.

하나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칭찬듣는 것이요,

또하나는 사람에게 칭찬듣는 것이다.

 

하나님께 인정받지 않으면 신앙의 권위는 상실된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요, 교회를 통해 하나님은 실질적인 주인의 권위를 발휘하시는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을 할 것인가가 기독교가 가진 대 주제인 것이다.

 

또한 사람들에게 칭찬듣는 것이다.

사람들의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우호적인 칭찬을 듣는 사람을 만들어 내는 것이 교회의 사명인 것이다.

 

이것을 이루게 하는 진리란 무엇인가?

 

그 첫번째 진리가

"하나님은 살아계시다"이다.

 

The Life

유일한 생명

스스로 계신 자

이 위대한 생명의 진리를 가진 자를 만드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지존자요, 전능자요, 주관자이신 하나님,

하나님의 품에, 하나님의 사랑안에,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 거하여 살게 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인 것이다.

 

이 진리를 가진 자를 만드는 것이 교회의 제일 주제요, 이 진리를 가진 자가 신자인 것이다.

 

그 두번째 진리는

"하나님을 존중하라"이다.

 

하나님은 단 하나의 기준을 주신다.

존중하면 존중하고,

멸시하면 경멸한다.

 

어떻게 하나님을 존중할 것인가?

이것이 신앙의 대 테마인 것이다.

 

한 인간의 삶,

한 인간의 선택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따라 그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존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존중받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경멸함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아벨과 가인,

아브라함과 롯,

이삭과 이스마엘,

야곱과 에서,

사울과 다윗,

전 성경의 역사는 하나님을 존중하는 자와 멸시하는 자를 나열한다.

 

이 진리를 가진 자,

이 가치기준안에서 하는 자가 신자이다.

 

세번째 진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이다.

 

하나님을 향한 존중,

그 존중이 만들어내는 절대 기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기뻐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할 각오와 결심안에 살아가는 것,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존중이 되는 것.

그게 바로 신자의 본질인 것이다.

 

이런 흐름을 정확하게 가진 자로 세워가는 것이 오늘 우리교회의 신앙적 자리이다.

이 자리를 굳게 가진 자로 굳게 세워나가자~!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지신 신앙의 대 원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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