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항상 기뻐하라의 신앙적 자리

예인짱 2009. 9. 16. 00:55
날짜:
2009.09.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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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항상 기뻐하라.

이 위대한 명령앞에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참으로 위대한 명령앞에 내가 있음이 나의 행복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참으로 놀라운 꿈을 갖고 계신다.

그 꿈은 나로하여금 영생의 아들이 되게 하는 것이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어둠에서 빛으로의 대 전환을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은 생명을 얻은 나에게 가득한 꿈을 갖고 계신다.

그 꿈이 바로 기쁨의 삶이다.

 

하나님은 창세전에 나에게 기쁘신 뜻을 가지셨다.

그 기쁘신 뜻은 기쁨의 삶에 대한 강력한 의지이다.

 

하나님은 기쁨이시다.

하나님은 그 기쁨을 담을 존재를 꿈꾸신다.

그 존재가 바로 인간인 것이다.

 

항상 기뻐하라는 명령은 바로 이 명제를 담은 위대한 명령인 것이다.

이 명령이 내 존재 앞에 부여된 과제이다.

 

하나님은 내가 기뻐해야 할 중요한 주제를 주셨다.

바로 "나" "나"를 기뻐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의 초점이시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라

 

너는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바로 내 존재로 인한 기쁨의 삶을 사는 것을 하나님은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내가 어떤 기쁨보다도 나 자신을 기뻐하는 것을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다.

 

그 기쁨안에서만 항상 기뻐하라는 생명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난 나를 기뻐한다.

보이는 나, 내가 보는 나는 늘 한심하다.

바보같다. 볼품 없다.부끄럽기 그지없다. 보잘 것 없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난 그런 나가 아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얻어진 새 생명,

예수님으로 인해 새로운 피조물된 존재인 것이다.

 

난 나를 기뻐한다.

난 나를 기쁘게 해 주신 하나님을 기뻐한다.

난 나의 생명의 주님이신 예수님을 진정으로 기뻐한다.

나의 나됨이 그분의 은혜임을 알기 때문이다.

 

난 나를 기뻐한다.

예수님의 은혜로,

난 나와 관계된 사람, 사물을 기뻐하는 비결을 배운다.

예수님의 은혜를 입은 나의 경험에 근거한 사랑으로,

 

난 예수님의 흔적이 가득한다.

나의 죄, 나의 허물, 너의 모순, 나의 잘못, 나의 나약함, 나의 연약함

그 모든 것들을 감싸시고, 품으시고,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가득한 손길을 보기 때문이다.

 

그러한 나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내가 너를 기뻐한 것 같이 너도 다른이를 기뻐하라고,

내가 너를 용서한 것 같이, 너도 다른이를 용서하라고,

그 현장에 있는 것이 오늘 나의 삶의 자리인 것이다.

 

항상 기뻐하라.

이 위대한 명령앞에서 난 이 주제에 경건히 엎드려 순종의 제사를 지낸다.

 

내 생명의 주,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내 주님이 내게 가지신 기쁘신 뜻이기 때문이다.

 

또한 나의 자리,

예수로 인해 얻어진 새 생명, 그 은혜, 그 사랑을 받은 자로서,

또 다른 나에 대한 나의 삶의 자리를 알기 때문이다.

 

그 나에게 오늘 주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그 현장이 바로 오늘 항상 기뻐하며 살아가야 할 내 삶의 현장임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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