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세례식을 마치고

예인짱 2009. 9. 7. 02:09
날짜:
2009.09.07 (월)
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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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세례식은 영적 전투이다.

 

한 사람에게 예수님을 주는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그 생명이 예수님으로부터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게 하는 절대 기준을 세워주는 시간이 됨으로서, 그를 지배하고 유혹하는 사탄의 권세를 능히 이기는 자로 세우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영적전투의 한 단계를 마감한 날이다.

앞으로의 과제는 이들에게 있다.

이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는가에 의해 이들의 미래가 결정된다.

 

육체를 따라 육체에 종노릇하며 살아가는 자가 될지,

성령을 좇아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게 될지,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이들의 의지에 달려 있는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다.

내가 이들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이들을 돕는 사역을 감당해 갈 새로운 시작앞에 있는 것이다.

 

오늘 나를 긴장시키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감당해야 할 사역은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 본다.

 

이제 시작이다.

이들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새로운 시작앞에 있는 것이다.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길을 함께 나누어가자~!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를 의지하며.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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