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신앙인의 현장

예인짱 2009. 9. 10. 08:37
날짜:
2009.09.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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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이루시려는 꿈은 두가지다.

하나는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요, 또하나는 풍성함을 얻게하는 것이다.

 

풍성함이 무엇인가?
부도 귀도 아니다. 성공도 아니다.

풍성함의 본질은 성령의 열매로 표현되는 내면의 열매이다.

 

기쁨,

기쁨중의 기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제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가장 관심 같는 나,

나의 자리를 정확하게 갖는 것이다.

 

나의 소중함,

나의 존귀함,

나의 보배로움을 담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소중함, 나의 보배로움을 알아야 남을 소중히 여기고 보배롭게 여기는 것을 알게 됨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나의 소중함,

그 내면의 구조가 어떠해야 하는가?

나의 소중함을 갖게하는 비밀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의 사랑,

그 사랑을 받은 자만이 진정한 자신의 소중함을 가진 자가 되는 것이다.

 

나도 사랑할 수 없는 나,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용서, 예수님의 위로, 예수님의 함께하심, 예수님의 도우심 앞에 살아가는 존재가 바로 나인 것이다.

 

나의 소중함,

나의 보배로움 뒤엔 예수님의 피묻은 손이 함께하시는 것이다.

나의 보배로움 뒤엔 예수님의 피 맺힌 사랑이 자리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짜 신앙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내가 너를 사랑함 같이..

바로 이것을 아는 것이 신앙이다.

그 앞에서 사는 것이 신앙인의 삶인 것이다.

 

일만 달란트 탕감받은 자로 백 데나리온을 용서하는 삶,

내 몸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의 현장을 살아가는 삶,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사랑을 받은 자로 다른이를 대하는 자가 되길 원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는 구조를 가지신 것이다.

오늘 이 자리가 신앙인의 기본적인 영성의 자리로 자리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되게 하신 하나님,

예수님의 사랑으로 진정한 사랑의 아들로 살아가는 삶의 현장을 만들길 소망하시는 것이다.

 

쉽지 않은 길,

그러나 반드시 이루어가야 할 길,

이런 생각속에 나를 세운다.

 

예수님을 입은 사랑받은 아들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의 현장을 살아가야 할 삶의 자리를 가진 신앙인의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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