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세례식을 앞두고

예인짱 2009. 9. 6. 01:08
날짜:
2009.09.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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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내일은 세례식이다.

10명의 생명이 새 생명이 되는 세례식이 열린다.

 

교회는 온통 축제 분위기다.

이틀에 걸친 대 청소, 그리고 세례식에 맞는 선물, 꽃, 애찬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

 

왜 일까?

세례식이 있는 날,

나는 마치 처음 신자가 된 심정으로 나를 묻는다.

 

정말 진리를 주었냐고?

그 생명에게 가지신 하나님의 깊고 크신 심정을 전했냐고?

그 생명이 영원히 살 위대한 전환을 이룰 키를 얻게 했냐고?

 

오늘의 기쁨이 점점 더 자라서,

축복과 성장을 만들 위대한 시작이 되게 했냐고 질문해 본다.

 

세례는 중요하다.

그의 일생을 바꾸어 주는 위대한 전환이 세례이기 때문이다.

이 세례를 통해 그의 인생이 이전 것과 새 것으로 완전히 바뀌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야 그 생명은 가장 멋진 복음의 능력을 가진 자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만들어 주는 세례,

그 세례앞에서 마치 처음 신자가 된 심정으로 세례식을 맞는다.

하나님이 주시는 그 세례,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인간을 만들 거룩한 맘을 담아.

 

하나님~!

하나님이 원하시는 축복과 사랑과 비전을 담은 온전한 크리스챤이 되게 하소서~!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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