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랑

날짜:

2009.09.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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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하나님이 내게 가장 원하시는 것은 기쁨의 삶이다.

기쁨의 삶을 통해 자신을 기쁘게 하고, 다른 이를 기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꿈이다.

 

하나님은 그 기쁨 중에 가장 기뻐해야 할 주제가 바로 나임을 알게 하신다.

나를 기뻐하는 자가 되길 원하시는 것이다.

 

나는 잃어버린 자이다.

나는 포로된 자, 눌린 자, 눈먼 자인 것이다.

이런 나를 하나님은 소중히 여기시어 나를 기뻐하는 자로 바꾸어 주신 것이다.

 

내가 나를 기뻐하는 이면에는 예수님의 용서가 자리한다.

내가 나를 기뻐하는 자가 된다면 난 이중적인 인간이 되고 말 것이다.

나를 속이든지, 아니면 내게 구체적인 기준이 없든지, 둘 중의 하나밖에 없을 것이다.

 

나를 기뻐하는 이유는 내게 용서가 자리하기 때문이다.

나를 향해 나를 품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예수님이 계심이 내 주님이 되어 주심이 내 존재의 기쁨의 기초인 것이다.

 

오늘 내 삶의 주제는 나를 기뻐하라

나를 용서하라의 주제였다.

그 주제속에서 가장 깊게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다.

 

나 같은 죄인을 용서하시는 예수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의 사랑,

그 사랑의 소중함을 가슴에 담는다.

내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의 품에 거함이 참으로 행복하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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