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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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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또 한 주간이 흐른다.
책상 앞에 앉아 온 종일 교재를 정리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간이 참 빠르다.
도둑 맞은 것 같이 빠른 시간을 흘러 보내고 나면 슬프다.
늘 밤을 맞는 마음이 슬프다.
아~!
이러면 안 되는데,
이렇게 살면 안 되는데,
왠지 모를 불안감이 마음 한켠에 내려온다.
정신을 차린다.
나를 안정시키는 것은 오직 하나
내 하나님이 계심이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책임지시는 하나님이 계신 것이다.
그분의 품을 생각하면 평온하다.
행복하다.
비로소 모든 것을 내려 놓을 수 있다.
그분의 품에 거함이 나의 하루를 마감하는 순간인 것이다.
가혹한 기준의 덫을 언제쯤 벗을 수 있을까~!
그런데 이걸 어찌해야 하는지 알수도 없다.
조금씩 조금씩 벗어나야지.
아버지의 품안에서.
이제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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