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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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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2009년을 시작한지 보름이 되었다.
1달의 절반이 지나 버렸다.
참 빠르다.
아니 너무 빨라 기가막힌다.
나의 인생은 지금 살아온 날처럼 살아갈 것이다.
이게 내 운명이다.
이것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하나이다.
버려야 할 것을 버리고,
얻어야 할 것을 얻기 위해 매진하는 길이다.
난 너무도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다.
이 산적한 과제를 지헤롭게 풀어가는게 오늘 나의 삶의 자리이다.
지금 내 삶의 가장 큰 주제는 평온함이다.
이게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가장 큰 과제이다.
이것을 얻기위해 버려야 할 첫번째 일이 바로 긴장감이다.
긴장감을 버려야 한다. 그것이 만드는 분노, 감정적 판단을 버려야 한다.
두번째는 시간관리이다.
시간을 잘 조화롭게 써가는 훈련을 해 나가야 한다.
100%의 시간을 100%의 효과에만 맞추지 말고, 적제적소에 시간을 분산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피곤은 적이다. 눈치도 적이다. 시간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세번째 과제는 생명구원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아직도 미진한 교재를 완성하고, 그 교재에 맞는 지도자를 세워 가는 것이다.
또한 그 지도자에 의해 지도가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내가 노력해 나가야 할 것들을 솔선수범해서 노력해 나가는 것이다.
부분을 전체로 보지 말고, 부분을 잃는 전체에 몰입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참으로 노력해야 할 주제들이 산적해 있다.
참으로 알찬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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