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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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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나의 장점이 나의 단점이다.
나의 가장 취약한 덫은 가혹한 기준의 덫이다.
사실 그게 나를 만든게 맞다.
만약 내가 스스로를 가혹한 덫에 가두지 않았다면 난 아무것도 되어있지 않을거다.
가혹한 덫은 나를 세워준 소중한 나의 기준이요, 원칙이다.
그런데 그게 나를 죽이는 덫이라는 것이다.
정말 그렇다.
난 나를 가혹하게 대한다.
아마 이 늦은 시간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글을 쓰는 것 자체가 가혹함을 증명하는 것일수 있다.
난 이 가혹함의 덫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 가혹함을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 시간관리이다.
난 시간을 하나로 쓴다.
내게 필요로 하는 주제가 있으며 그 주제에 100%올인한다.
이제 알게 된다.
그게 얼마나 가혹한 덫에 걸리게 하는 것인지를.
이제 바꾸어야 한다.
여유있는 시간을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균형잡힌 시간관리를 통해 시간을 분배하고, 흐름을 조정하는 훈련을 해야한다.
이게 나의 과제이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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