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교재를 마무리하며

예인짱 2009. 1. 9. 03:11
날짜:
2009.01.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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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새가족 섬김이 교재를 마무리했다.

그동안 양육의 과정에서의 난이도 정리를 했다.

 

참으로 복음의세계는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무서운 영계의 세계임을 실감한다.

마귀, 사탄, 뱀의 자리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독교 신앙의 가장 중요한 진리의 축임을 실감한다. 참으로 뱀의 존재에 눈뜸이 신앙의 절대 축임을 깊게 각인하게 된다.

 

뱀은 교만이다.

자기가 왕이 되어 살려는 비 이성적인 존재이다.

그의 마지막은 지옥이다.

 

그는 이 본능을 충실히 이행하며 사는 존재이다.

뱀은 인간을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이 존재목적이다.

 

이 뱀을 없애는 길이 예수님을 모심이다.

그러나 이 뱀은 없어진 것이 아니라 쫓겨난 것이다.

뱀은 다시 온다. 그래서 나를 넘어지게 한다. 나를 지옥에 보내기 위해서.

 

참으로 무서운 존재이다.

 

예수님은 이것을 막기 위해,

내 주님으로,

나와 함께 해 주시는 분으로,

나에게 교회를 선물로 주셨다.

 

그러면서 내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권하시는 것이다.

마귀를 대적하지 않으면 신앙은 설 자리를 잃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뱀이 있음도,

뱀이 무엇을 하는지도,

뱀을 어떻게 대적해야 하는지도 모르는게 문제이다.

 

영계를 분명하게 알고,

영계의 터를 굳게 갖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깊게 담게 된다.

새가족 섬김이 사역의 현장에서 느끼는 가장 큰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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