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아브라함의 길, 롯의 길

예인짱 2009. 1. 11. 10:02

하나님이 만든 세상

창세기2:8-9절-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세기3:18-19절-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인간은 이 두가지 선택중 하나를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선택하는 선택은 자동적으로 두번째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에겐 이 선택이 우선합니다.
 
인간의 삶,
가인과 아벨,
그리고 그 이후의 인간의 타락,
노아의 홍수
창세기8:22절-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여름과 겨울과 이 쉬지 아니하리라
이게 이 땅의 삶입니다.
이게 인생입니다.
 
전도서1:2절-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실 인생이 무엇입니까?
저는 인생이 얼마나 부정적인 인생인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냥 눈으로보는 인생은 헛 일만 하는 인생입니다.
 
눈에 보이는 인생의 끝은 어디입니까?
늙음입니다. 늙은이의 3대고통을 늙으면 몸이 고통을 주고, 돈이 고통을 주고, 옆에 사람이 없어지는 고독이 아픔을 준다고 합니다.
맡습니다. 인생을 그냥 보면 무섭고 두렵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이런 인생관, 가치관을 갖고 계십니까?
이 사람은 창세기3장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모든 인생은 다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밤과 낮이 교차되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 운명같은 카테고리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신앙의 사람입니다.
물론 신앙의 사람중에도 이 카테고리를 짊어진채 살아가는 운명적인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려는 원칙이 무엇입니까?
그 원칙이 바로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하나님 안에는 복이 가득합니다.
창세기1:1절부터 시작된 창조에 하나님은 언제고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후,
그에게 복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창세기1:26절-하나님이 자기 형상하나님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그 하나님이 지금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그에게 약속을 하시는 것입니다.
창세기12:1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그게 하나님의 깊은 심정입니다. 하나님은 이 복을 모든 사람이 받길 소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복을 받는 분명한 조건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조건이 무엇입니까?
 
첫째, 떠나라는 것입니다.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지금까지의 생각, 지금까지의 습관, 지금까지의 행동, 지금까지의 원칙을 떠나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가장 잘 이해하는 길은 영계의 세계를 정확하게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찌들려 있습니다.
내 생각, 내 기준, 내 원칙, 내 의식속에 나도 모르게 자리하는 틀이 있습니다.
그 틀이 무엇입니까?
그게 바로 사탄의 문화, 사탄의 정서, 사탄의 행동입니다.
 
에베소서2:2절엔  그 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질상 진노자녀이었더니 
 
여러분은 떠나야 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떠나야합니다. 버려야 합니다. 신년이 되었다는 것은 이전 것과 무엇이 달라도 달라야 합니다.
그것이 되지 않으면 신년은 묵은 년의 연속일 뿐입니다.
 
둘째는 가라는 것입니다.
가는 것입니다.
 
미지의 세계를 향해 가는 것입니다.
안하던 것을 하는 것입니다. 없던 것을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 있게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을 존중하는 삶입니다.
 
여러분의 대 원칙이 무엇입니까?
사무엘상2:30절-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아멘
이 기준이 절대적으로 적용되는게 성경전체의 기준이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기준입니다.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를 선택하신 하나님은 그를 75세에 선택하셨습니다.
7세도 아니고, 15세도 아니고, 75세, 굴러먹을대로 굴러먹은 나이, 이제 바뀔게 별로 없을 것 같은 나이에 아브라함을 택했습니다.
 
그런 그가 하나님께 아들을 받은 나이가 100세였습니다.
25년동안을 훈련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모든 것이 평탄한 것이 아닙니다.
그가 이 세상을 떠난 175세까지 그는 끊임없이 자신을 바꾸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 훈련이 무엇이었습니까?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요한복음15:16절-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하나님의 선택은 분명합니다.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얻는 비결,
존중,
믿음과 순종을 생활화 함으로서,
2009년이 다하는 그날,
우리 삶에 큰 축복이 함께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