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다른이를 위한 양심(고린도전서10:23-11:1)

예인짱 2008. 7. 22. 12:12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차려놓은 고기-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제물이라 알게하면-알게 한 자와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내가 말한 양심-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 되라.

 

교훈

 

1.자유의 규제

자유는 자기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자유는 남을 위한 배려가 우선될 때 의미가 있다.

 

나의 자유가 다른이에게 올무가 된다면 마땅히 절제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오늘 주시는 교훈의 핵심이다.

 

참으로 중요한 기준점이다.

 

2. 나를 본 받는 자들이 되라.

얼마나 위대한 고백인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나를 본받아선 아무것도 안되겠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정말 얼마나 한계가 많고 모순이 많은 존재가 인간인가를 실감하게 된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당당히 고린도교인들게 고백한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고..

 

그래 이런 고백을 하며 사는 사람으로 살도록 노력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