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여자와 남자의 영적 지위(고린도전서11:2-16)

예인짱 2008. 7. 24. 09:46

내용정리

 

1. 질서

남자의 머리-그리스도

여자의 머리-남자

그리스도의 머리-하나님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2. 구별

남자-하나님의 형상과 영광

여자-남자의 영광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남자가 여자를 위해 지음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 받은 것이니.

여자들은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위에 둘지니라.

 

그러나 주안에는 남자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3. 문화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게 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냐?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교훈.

1. 여자와 남자의 차별, 구별

참으로 중요한 문제이다.

여자와 남자는 분명히 구별되어야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존재로 창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자와 남자가 차별되는 것은 엄격히 구별해야 한다.

차별은 인간 존엄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2. 머리에 쓰는 문제

남자가 머리를 길으면 부끄러운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중세시대의 음악가, 예술가들은 다 머리를 길렀다.

백작, 왕, 이런 사람들도 그렇다.

 

이걸 어떻게 봐야 하나?

머리를 기르고, 안 기르고는 그 시대의 문화로 보는 것이 맞지 않겠나?

이것은 복음의 본질일 수가 없는 것이다.

 

남자는 머리에 가능한 쓰지 않고,(본능적으로 쓰려고 덤비지 않는다)

여자는 머리에 가능한 쓰는 문화적 이해, 예의로 이해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한다.

 

3. 남자와 여자는 차별하면 안된다.

 

그러나 주안에는 남자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여자와 남자,

남자와 여자가 합력하여 선을 이룰 때,

그 나라, 그 조직, 그 문화가 가장 아름다운 문화를 꽃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