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에 대한 잘못된 행동(고린도전서11:17-34)

내용정리

 

1. 분쟁

분쟁과 편당

 

2. 행태

성찬식때-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 이는 취함이라.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3. 성찬식의 목적

성찬을 제정하신 분은 주님이시다.- 주께 받은 것이다.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식후에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4. 성찬식의 정신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너희중에, 약한 자, 병든 자, 잠다는 자도 적지 아니하다.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다.

 

교훈.

 

1.  하나님중심 사람중심

 

신앙안에 있다는 사람들 중에 얼마나 다른 견해와 생각을 가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말씀이다.

어쩜 하나님 앞에서 가장 귀한 영적 정신과 무장을 가져야 할 성찬조차도 서로 자기를 높이고 내세우는 입장에서 성찬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며 가슴이 아프다.

 

성찬에 대한 깊은 경각심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