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사도바울의 출애굽이해(고린도전서10:1-13)

예인짱 2008. 7. 22. 11:45

내용정리

 

1.출애굽 사건에 대한 해석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그리스도라

 

-놀라운 해석이다.

사도바울은 출애굽의 사건을 세례와 성찬으로 구별하였고, 그 근본이 반석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았음을 간파했다.

오늘 현대교회가 구원받은 자의 모습이라고 얘기하는 완벽한 모습을 출애굽 사건을 통해 재연한 것이다.

 

2. 하나님의 선별

저희의 다수를 기뻐하지 않니하신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우상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간음하지 말자.-23,000명 죽음,

시험하지 말자.-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물렸다.

원망하지 말라.-멸망하는 자에게 멸망하였다.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

거울이 되고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3. 조심하라.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할 것이 없다.

감당못할 시험 당치 않게 하시고,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

 

교훈.

 

1. 세례받고 성찬하면 끝난다.-잘못된 믿음

아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엄밀히 말해 구원론적 구원을 받았다.

그런데 그들을 하나님은 간추렸다.

경각심을 가져야 할 대목이다.

 

참으로 조심해야 할 것은,

우상숭배, 간음, 시험, 원망,

이런 자들은 다 하나님이 멸하셨음을 강력하게 경고하는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한다.

 

2. 시험에 대한 자세

시험은 당하기 힘든 주제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흐름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험을 참지 못하면 신앙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시험은 감당할 만큼만 준다.

시헙은 피할 길을 주신다.

이 절대적인 사실안에서 모든 것을 감당하는 훈련을 해 나가야 한다.

신앙의 주제에 충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