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사도됨의 자리(고린도전서9:1-18)

예인짱 2008. 7. 17. 13:20

내용정리

 

1. 사도바울의 정신

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내가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다른사람들에는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됨을 인친 것이 너희라.

ㅠㅠ

 

2. 사도바울의 기준과 원칙

우리가 먹고 마실 권이 없겠느냐?

우리가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이 없겠느냐?

일하지 아니할 권이 없겠느냐?

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실과를 먹지 않겠느냐?

 

우리가 이 권을 쓰지 않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런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잇을 것임이니라.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내 상이 무엇인가?

값없이 전하고, 그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교훈.

1. 사도바울의 정신

한 인간을 평가하는 가장 큰 기준은 그 사람의 정신이다.

그가 어떤 정신을 갖고 있는가를 보는 것이 그 사람을 평가하는 절대 기준이 되어야 한다.

사도바울은 그 정신을 쓰고 있다.

 

그가 무엇을 하고 안 하는가는 절대 기준이 될 수 없다.

그의 정신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그 사람을 평가하는 절대기준이 되어야한다.

그 기준이 무엇인가?

그 기준이 바로 복음전도이다.

이분은 이 기준에 의해 얻고, 누리고, 나누는 분이시다.

이것을 막으면 모든 것을 막고, 이것이 열리면 모든 것을 여시는 분이시다.

 

참으로 놀라운 정신을 보고 감사를 드린다.

이런 분이 계시기 때문에 복음이 온 세상에 전해지는 사도로 부름을 받으심이 분명하다.

 

2 권한과 소명

사도바울은 많은 권한을 가졌다.

그런데 그는 모든 권한을 포기했다.

그 포기한 이유가 바로 소명때문이다.

참으로 놀라운 원칙이다.

 

이런 원칙의 삶을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