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개인소명과 결혼과의 관계(고린도전서7:17-28)

예인짱 2008. 7. 14. 18:14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할례자-할례자로,

무할례자-무할례자로,

종-염려하지 말라. 자유할 수 있거든 자유하라.

자유자-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되지 말라.

 

처녀에 대한 권면

임박한 환란을 인하여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이 죄 짓는 것이 아니로되 이런 이들은 육신의 고난이 있으리니,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

 

교훈.

 

1. 소명대로

결혼의 은사를 가진 자는 결혼하라.

독신의 은사를 가진 자는 결혼하지 말라.

 

그러나 사람을 주님으로 섬기지는 말라.

남편이 주님이 되면 안된다.

아내가 주님처럼 우상이 되면 안된다.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영성적인 간음이 된다.

참으로 중요한 가치기준이 아닐 수 없다.

 

2. 주님을 높이기 위한 선택

무엇을 해도 주님을 높이기 위해 선택하는 선택이 되어야 함을 지시하신다.

주님이 빠진 결혼은 죄악이요, 주님으로 인해 반드시 결혼해야 하는 것도 맞지 않다.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값으로 산자로서 그분의 종이 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