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누구를 기쁘게 할꼬? (고린도전서7:29-40)

예인짱 2008. 7. 14. 18:27

내용정리

 

때가 단축하여 진고로,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같이 하라.

 

장가가지 않은 자-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꼬?

장가 간자-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꼬?
시집가지 아니한자와 처녀-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함

시집 간자-세상일을 염려하여 어찌 남편을 기쁘게 할꼬?

 

처녀딸-결혼하고 싶어하면 결혼하게 하라.

그 처녀딸을 머물러 두기로 마음에 작정하여도 잘하는 것이니라.

시집 보내는 자, 잘하는 것이다. 시집 보내지 않는 자, 더 잘하는 것이다.

 

남편 죽은 여인-시집 갈 것이나 주안에서 할 것이니라.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복이 있으리라.

 

교훈

 

1. 이치에 합한 결론

사도바울은 이치에 합한 결론을 이렇게 내린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주님 중심, 주님 목적, 주님 높임의 인생을 산다.

결혼한 사람-남편, 아내에 종속되어 산다.

이 절대 기준으로 결혼을 보는 것이다.

실제 현장에서 보면 이런 흐름을 농후하다.

결혼한 사람은 남편, 자녀에 집중된 생활을 한다.

다른일은 그 일 다음이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2. 결혼에 대한 원칙 세우기

결혼하는 것고 하지 않는 것이 대립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결혼을 하면 정상이고, 결혼을 하지 못하면 정상이 아니라는 의식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결혼에 대한 강력한 원칙을 갖고 그 원칙에 충실하게 살아가도록 지도함이 필요하다.

그게 지금 나의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