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비전공유

수련회에 대한 생각

예인짱 2008. 7. 15. 01:13

 

 

하나님이 지으시려는 사람은 영적 군사이다.

단순히 예수만 믿고 구원받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목표한 목표의 끝은 아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영원히 갓난아이로 머물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하심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신앙이 성숙되길 원하신다.

우리의 신앙이 자신을 세우는 자율적 신앙이 됨은 물론,

다른이에게 유익을 주고 다른이를 세우는데 도움을 주는 영적 리더가 되길 소망하신다.

 

영적인 세계는 전쟁터이다.

마귀는 교회를 공격한다. 성도를 공격한다.

그 공격의 타켓이 되는 자는 불행한 자이다. 그러나 더 불행한 것은 그 타켓의 사람을 구해주지 못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사탄의 밥이 되고 만다. 전멸한다.

 

수련회를 앞두고 예견했던 문제들이 부각된다.

수련회를 막는 사탄의 음모가 드러나는 것이다.

이것에 지면 수련회는 끝이다. 성령의 역사가 막히는 것이다.

 

수련회는 하나님이 주시는 수련의 기회이다.

이 기회를 놓치면 신앙은 주저 않는다. 수련회가 없으면 안가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면 반드시 참여하는 것이 성도의 도리이다.

그것이 하나님을 대접하는 성도의 본문이다. 여기에 어떤 타협도 불가능한 것이다.

그 자체가 마귀를 돕는 일이다. 이런 문화가 있으면 안된다.

 

수련회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다 참여해야 한다.

수련회는 처음 가는 그날부터 돌아오는 그 순간까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미스바 운동이 일어난다. 그래야 갈멜산의 기적이 일어난다.

하나님이 보내신 땅에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애쓰고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수련회를 대하는 기본적인 마음이어야 한다.

답답해서 쓰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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