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비전공유

[스크랩] 주님은 아시죠..

예인짱 2008. 7. 9. 18:50
날짜:
2008.06.22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오늘 하루는..

오늘은 예배를 드리면서 여러번 눈물이 났다

그런데 계속 참았다

사실 예배를 드리면서 흘리는 눈물은 주님과의 깊은 교감에서 나오는 좋은것인데..

오늘은 그냥 참았다

 

대예배때는 이런 저런 생각때문에..

주일학교와 중등부 예배에는 아이들에 대한 감동과 사랑 때문에..눈시울이 붉어졌다

 

성윤이와 민제와 재균이가 예수님을 모셨다..

바람에 나는 겨처럼 사는 자신을 청산하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교회에 왔던 재균이가 오늘 예수님을 영접했다..

천방지축 소희가 주님앞에 고요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마음이 뭉클하였다

 

아! 하나님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시지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하나님이 목적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오늘이라는 한 날을

이 목적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나 그리고 많은 이들의 중심을..

 

오직 이 하나의 목적을 위해

시간과 열정과 물질과 에너지와 힘을..다해

내 삶을 드려..아니 나 자신을 드려..

정말 죽을 힘을  다해, 죽을 힘을 다해..

한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우리들의 중심을..

 

주님은 아시지요..

주님이 아시면 되요

더..노력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정말 부족한 것 더 바꾸도록

정말 필요한 것 더 채우도록

정말 주님의 목적에 합하도록

열심히 키워주세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주님..사랑합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며

주님과의 깊은 교제의 시간, 개인 묵상의 시간을 충실히 가지라는 텃치를 입었다

주님과 마음과 뜻과 생각이 통하는 그런 내가 되기를

힘써야겠다

 

주님..마음을 붙잡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롭게

더욱 주님께 붙잡혀

새롭게 나아가겠습니다!!!

 

 

 

나의 계획 Top5
 
출처 : 생의 한가운데
글쓴이 : 나는 행복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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