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잘못된 판단이 만드는 비극(고린도전서4:6-21)

예인짱 2008. 7. 7. 14:02

내용정리

1.어리석은 판단의 결과.

하나님의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이 두셨으니, 우리는 세계, 곧 찬사와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고,

 

바로 이시간 까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도다.

 

2.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들이 되라.

그리스도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들이 되라.

 

3. 내가 알아보고 싶은 것.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 볼 것이 아니요, 그 능력을 알아 보겠노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그 능력에 있음이라.

 

교훈.

1. 기준이 다르면 불가능하다.

한번 역기능적 믿음이 들어가면 그 믿음의 기준으로 모든 것을 본다.

그러면 거꾸로 보인다. 길이 없다. 방법이 없다. 안된다.

이미 사탄적 논리가 그 속에 들어가 기준이 세워지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끝난다.

대 사도바울을 이렇게 곤경에 빠뜨리는 고린도교인들의 우매한 교만에 혀를 찬다.

이런 가관의 의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는 것이 가관이다.

 

2. 능력을 알아보라.

가장 확실한 변별점은 그 능력이다.

그 말은 다 옳다. 지 말로 하면 옳지 않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

문제는 능력이다. 문제는 충성이다. 이 기준과 원칙으로 보면 모든 것이 보인다.

충성된 자, 능력있는 자를 세워가는가가 하나님의 나라의 기준과 원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