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정리
1. 음행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한 음행
그 소식을 알고도 용인함
바울의 견해-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어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그일 행한자를 이미 판단하노라.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어,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2. 누룩
적은 누룩 온 덩어리에 퍼진다.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예수님은 유월절 양의 희생이 되셨다.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3. 관계
이 세상 사람들- 음행, 탐, 토색, 우상 숭배자를 사귀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교회의 형제- 음행, 탐람, 우상숭배, 후욕, 술 취함, 토색하거든 사귀지 말라.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으라.
교훈.
1. 누룩이 복음을 먹으면
복음은 누룩을 없앤다.
복음은 누룩 없는 떡을 만든다.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이 되게 한다.
문제는 누룩이 복음을 먹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가?
복음과 누룩은 대립된다.
복음은 누룩을 없앤다.
복음을 받으면 누룩은 제거된다.
그런데 그 누룩을 제거하지 않고,
그 누룩위에 복음을 받으면 복음이 누룩에 의해 재 해석된다.
복음의 누룩에 의해 먹히게 되면 그의 복음은 누룩덩어리가 된다.
그것이 교회에 들어가면 교회를 망하게 한다.
그것이 성도들속에 확산되면 성도가 망한다.
고린도 교회가 누룩이 퍼져 사도바울까지 비판하고 진리를 오류로 보게 하는 것은 다 이 누룩이 복음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무엇이 내안에 누룩인가?
무엇이 복음의 본질인가?
그 복음의 본질로 부수어야 할 누룩은 무엇인가?
깊게 묵상해 보길 소망한다.
정말 누룩이 복음을 지배하는 궤변자가 되지 않길 소원하고 소원한다.
2. 사람과의 관계
기독교가 추구하는 대 진리는 화평이다.
세상과의 화평, 이웃과의 화평이 기독교의 대 진리이다.
이 진리가 오늘의 말씀에서도 강력한 지지를 받는다.
강도만난 이웃을 도와주는 것이 기독교의 이웃사랑 정신이듯이,
어떤 경우에도 이웃에 대한 관계를 유지하는 교훈을 가슴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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