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하나님의 집을 대하는 큰 시각(고린도전서3:1-15)

예인짱 2008. 7. 7. 11:10

내용정리

1.교회가 버려야 할 것

시기, 분쟁-육신에 속한 사람들

사람을 따라 행함의 모순 지적

 

2.교회가 가져야 할 시각

바울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다.

그것을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심는 이와 물 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

너희는 하나님의 밭,

하나님의 집이니라.

 

3. 하나님의 집

터-예수 그리스도

금, 은, 보석, 나무, 풀, 짚으로 그 터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것이다.

불로 태워, 그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그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라.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가운데서 얻는 것 같으니라.

 

교훈.

1. 기독교 복음의 균형잡힌 시각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정말 어려운 일이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고, 누가 주의 복음의 깊이를 다 알수 있단 말인가?

그 넓이와 높이와 깊이와 길이를 다 헤아릴 수 있단 말인가?

그안에 교만이  있었으니..

사도바울이 누군데, 그 앞에서 자기주장을 펼친단 말인가?

그런데 그게 현실이다.

가슴아픈 일이다.

 

2. 터위에 세워야 할 집

터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 터위에 무엇을 세우는가가 중요하다.

어떤 집을 세우는가에 따라 그 집의 형태가 전혀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고, 깨어 근신하는 믿음을 지키며,

보석같은 믿음을 갖고 살아가는 자는 보석의 집을 짓고,

대충 살아가는 자는 짚푸라기 같은 집을 짓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이다.

참으로 무엇을 세우고 있는가를 돌아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