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영적세계에 대한 판단의 근거(고린도전서3:16-4:5)

예인짱 2008. 7. 7. 13:29

내용정리

1. 이 세상의 지혜로 판단하지 말라.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신다.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이 세상에 지혜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라.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하나님은 지혜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2.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사람은 다 너희에게 속한 것이다.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람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더 너희의 것이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다.

 

3.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다.

나는 다른이를 판단치 않는다. 이를 인하여 의롭다함을 얻지 못하노라.

나를 판단하실이는 주시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라.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의 칭찬이 있으리라.

 

교훈.

1. 세상의 지혜로 영적 세계를 보지 말라.

정말 너무도 당연한 말씀이다.

그런데 이 말씀에 근거하여 영적 세계를 보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보이는 것들이 전부가 되어 보이는 것에 근거하여 보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2. 판단하지 말라.

판단하는 사람은 의롭다함을 얻지 못한다.

이것이 성경의 대 진리이다. 판단은 교만이다. 판단은 월권이다.

오직 성령님만이 모든 것을 판단하시는데 그 판단을 잘 감당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판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신앙의 자세이다.

 

3. 충성하라.

모든 판단의 근거는 없다.

다만 우리가 해야 할일은 충성이다.

충성은 판단을 넘어서는 유일한 판단책이다.

 

충성한 자는 칭찬 들을 것이요,

충성되지 않은 자는 칭찬 듣지 못할 것이다.

충성된 자로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역자의 자리요,

신앙의 근본적인 자리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