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전리품에 대한 다윗의 기준(사무엘상30:21-30)

예인짱 2008. 6. 30. 13:53

다윗의 아말렉의 전쟁에 나갔던 군인은 400명이었다.

200명은 힘이 들어 중간에 쉬었다.

 

지금 그들을 만나고 있다.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은 전쟁에 나가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다.

그들은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자에게 각 사람의 처자만 주고 떠나게 하자고 제안한다.

일리가 있는 얘기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다윗은 전쟁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다윗이 가로되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붙이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이 일에 누가 너희를 듣겠느냐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일반일찌니 같이 분배할것이니라 하고 그 날부터 다윗이 이것으로 이스라엘의 율례와 규례를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교훈.

1. 원칙과 기준 세우기.

단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칙과 기준이 정확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윗은 균형잡힌 원칙을 갖고 모든 것을 치리한 원칙이 분명한 분이었다.

 

모든 면에서의 균형잡힌 원칙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