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성도로의 부르심(고린도전서1:1-9)

예인짱 2008. 7. 1. 19:46

하나님이 세운 교회,

하나님이 세우는 성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는 그 모습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깊게 실감한다.

 

하나님은 나를 부르신다.

성도로,

 

성도란 예수님을 모신 자이다.

성로란 예수안에 거하는 자이다.

성도란 예수안에서 거룩하여 지는 자이다.

 

참으로 놀라운 정의이다.

 

너무도 많이 부분적인 것들로 인해 전체가 훼손되고 왜곡되는 신앙의 현장이 진저리가 쳐진다.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인간은 복음의 인간도, 구원의 인간도 아니다. 그 인간은 성도이다.

우리는 다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이다.

 

고린도 교회의 특징을 사도바울을 이렇게 지적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모든 은사의 부족함이 없이 사는 사람들,

고린도 교회의 특징이다.

 

맞다.

은혜를 입은 대로,

은사의 삶을 사는 것이 신앙의 현장이다.

이게 성도의 삶이다.

 

이런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

 

교훈.

1. 성도의 부르심,

가슴이 시원한 테마이다.

하나님의 큰 그림이 달린 테마이다.

이 테마안에서 신앙이 정립될 때 큰 맥락이 잡히게 될 것이다.

 

2. 은혜와 은사

맞다.

신앙은 영원히 은헤의 자리에 있다.

은혜영성을 받는 자리가 신앙의 자리이다.

그 은혜영성이 은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성도의 신앙이다.

 

이 아름다운 운동이 우리에게 나타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