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의 돌발적 행위는 반복적으로 이어진다.
우리가..
밤에 블레셋 사람을 �아 내려가서 동틀 때까지 그들 중에서 탈취하고 한 사람도 남기지 말자. 제안한다.
무리가 말한다. 좋은대로 하소서.
그때 제사장이 제안한다.
하나님께 나아가사이다.
사울이 하나님께 묻는다.
하나님은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는다.
이게 뉘 죄때문인가를 탐문한다.
만약 그 죄가 드러나면 반드시 죽으리라라고 맹세한다.
결과는 자기 아들 요나단이 걸린다.
맹세의 중요성,
그리그 거짓맹세의 허구성,
신념에 찬 맹세가 가져오는 불협화음을 다루는 교훈이라고 생각된다.
요나단은 무리의 만류로 진정된다.
사실 요나단은 그 맹세가 되어 있는줄도 몰랐다.
결국 그들은 그러다가 흩어졌다.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 곳으로 가고 말았다.
교훈.
1. 맹세의 중요성.
맹세는 반드시 지켜야한다.
맹세는 곧 법이다. 법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게 하나님의 순리적인 법칙이다.
사울의 맹세는 곧 법이다.
하나님은 그 맹세에 기초하여 그와의 관계를 가지신다.
맹세, 그것은 곧 그 사람인 것이다.
2. 맹세의 합리성.
사울의 맹세는 합리성이 없다.
사울의 맹세는 즉흥적이고, 비 생산적이고, 비 효율적이다.
사울의 맹세는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되는 맹세가 아니라, 많은 이를 불편하게 만드는 나쁜 맹세이다.
이런 맹세를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3. 맹세의 남발.
가장 큰 문제이다.
사울은 몇가지 번복을 한다.
블레셋을 치러가자.
맹세를 어긴 사람을 결단코 죽이리라.
요나단을 죽이리라.
백성의 만류로 유야무야한다.
블레셋을 쳐들어가자는 말은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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